올해에는 VR 상용화 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H/W 관련 제품들의 이슈 또한 뜨겁다. 게다가 운이 좋다면 닌텐도NX 라는 새로운 플랫폼의 게임기 또한 만나볼 수 있겠으니 언제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때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출시 or 출시 예정작 일부를 모아보았으니 각자 무엇을 기다려서 구매해야 할지 정리할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자.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

▶ [PC/ PS4] (2월 2일 출시)

미디어믹스로 전개된 나루토 시리즈가 차례대로 완결을 맞이하는 와중, 전작에서 초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극찬을 받은 나루티밋 시리즈의 신작이 등장했다. 예약판매 부터 뜨거웠던 열기는 출시 후 일반 게이머의 리뷰에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PS4판은 현재까지도 재고 부족으로 인해 정가에 구하기가 어렵다. 나루토 원작의 이야기가 이미 완결되어 이후 작품이 계속 될지는 미지수.

스트리트 파이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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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2월 16일)

설이 지나자 스트리트 파이터가 돌아왔다. 이름만 들어도 어렸을적의 추억이 떠오르는 캡콤의 인기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로, 91년도에 2편이 대히트 하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 이번 시리즈는 PC와 PS4유저간의 네트워크 대전의 길이 열려 전세계의 유저와 겨룰 수 있게 되었다.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케이드 스틱(조이스틱)까지 장만을 고려해야 하겠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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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XB1] (콘솔:2월 23일 / PC:3월 1일 예정)

유비소프트 FPS 시리즈 파크라이의 신작으로, 시리즈의 넘버링으로는 5편이 등장할 차례였으나 외전 격의 게임이 되었다. 기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르게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 역시 시대에 걸맞게 돌도끼와 뼈를 가공한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된다. 대신 주인공은 비스트마스터로서 맹수들을 길들여 맹수와 함께 사냥을 하거나 타 부족과의 전투를 치르게 되며 대자연 속에서 포식자의 정점에 서야한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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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3월 8일 예정)

마찬가지로 유비소프트에서 제작중인 온라인 TPS RPG(3인칭 슈팅 RPG). 모종의 사태로 정부와 공공기관이 사라진 시대를 배경으로 사회에 잠복하고 있던 비밀요원이 되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펼치는 전투가 주된 내용을 이룬다. 컨텐츠 자체는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대전하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주를 이루게 되며 공개된 트레일러와 베타테스트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게이머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 [PS4] (3월 24일 예정)

프롬 소프트웨어의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다크소울의 신 시리즈 역시 올해 출시된다. 액션성 및 자유도와 난이도의 밸런스가 절묘해 클리어 한 사람은 극찬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기에 클리어 자체가 어렵기로 정평인 시리즈. 게임속의 캐릭터와 현실의 게이머가 같이 성장해 가는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대신 수백번을 죽어가며 클리어했을때의 희열은 다른 어떤 게임보다 크다고 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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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PSV] (3월 24일 예정)

3D 대전 격투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의 캐릭터가 출연하는 스핀오프 작품. 흔히들 배구게임으로 알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바캉스” 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비치발리볼이 전부가 아니라는 듯 몇개의 컨텐츠가 더 추가되었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북미지역에서는 발매가 불발되었으나, 국내는 정발은 물론 한글화 발표까지 되어 많은 게이머가 환호성을 지르게 되었다(한글화가 필요할 지는 의문이지만…). 발매를 앞두고 차례로 등장하는 프로모션 무비와 스크린샷이 모든걸 설명해주는 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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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PSV] (4월 21일 예정)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해적무쌍과 같은 무쌍류 게임이 아닌 대전격투에 가깝다. 메인 컨텐츠는 3:3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이나, 대전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 또한 있어 국내 유저들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 지는 미지수. 그러나 일찌감치 발표된 한글화와 공개되는 PV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서서히 몰릴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확정된것만 21명이며, 추후 더 늘어날 것이라 하니 원피스의 팬이라면 기다리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언차티드 4 : 도둑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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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4월 26일 예정)

PS3을 얘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인 언차티드2와 라스트 오브 어스의 너티독이 만드는 최신작.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마음속으로 구매를 확정한 사람이 많을것으로 안다.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트레져헌터 모험극을 좋아한다면 언차티드를 위해 PS4 구매까지도 고려해볼만 하다. 프로듀서 인터뷰에 따르면,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의 언차티드는 사실상  마지막 이라고  한다.

▶ [PS4/ XB1/ PC] (5월 13일 예정)

4번째 시리즈 이기 때문에 둠4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초심으로 돌아가서 결국 둠(리부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93년도에 첫 등장했던 둠은 고전 FPS 장르로서 게임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나, 역설적이게도 고전 FPS중 오래 살아남은 시리즈는 거의 없다. 그런면에서 둠은 상징적인 의미로도 게이머들에게 있어 중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현재까지 발표된 영상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속도감과 잔혹함 등이 옛 느낌 그대로 묻어나와 오래된 팬들을 다시 끌어모으고 있다.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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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XB1] (6월 21일 예정)

캐쥬얼한 FPS를 지향하며 개발된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18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세계관 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온라인상의 대전 형식 게임의 단점인 “실력차에 의한 진입장벽”을 없애기 위해 간략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넓은 유저층을 공략하려는 블리자드의 야심작. 과연 장기간 게임 순위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는 AOS 장르를 밀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2월 17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CBT를 통해 어떤 평가를 받게될 지 주목된다.

삼국지 13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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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5월 예정)

유명한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 시리즈로, 이미 시리즈 30주년을 넘어선 인기 게임이다. 신작이 나올때마다 이전 시리즈 작품들과 끊임없이 비교당하는 운명이나, 그만큼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 일본어로 먼저 발매되어 먼저 플레이한 현지 유저들에 따르면 전투를 제외하면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이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장수와 도시가 등장해 즐길거리가 더욱 늘어났다고 한다.

페르소나 5

▶ [PS4/ PS3] (여름)

일본의 3대 RPG라고도 불렸던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파생된 작품으로, 보다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전개로 폭넓은 유저를 끌어들인 페르소나 시리즈 역시 최신 넘버링이 예고되어 있다. 2년도 전부터 출시를 예고했던 데다가 화려한 성우진을 기용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으며, 그 영향으로 PV 영상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할 정도. 기존 출시된 시리즈를 봤을때 일본어판 발매 이후 한글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닌자 거북이 : 뮤턴트 인 맨하탄

▶ [PC/ PS4/ PS3/ XB1/ XB360] (여름)

만들고 있는지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간간히 유출(?)되는 정보로 존재가 알려졌던 게임. 현재 액티비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략적인 출시일자가 정해졌다. 물론, 현재까지 공개된건 트레일러 영상 하나 뿐이라 얼마나 완성됐는지 알 수가 없어 연기될 가능성도 크지만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 국내에서는 한동안 컨텐츠가 없어 오래된 팬들만 존재하는데, 과연 한글화는 둘째 치고서라도 국내에 정식 발매가 가능할지…?

이스 8 ~ Lacrimosa of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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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PSV] (여름)

희대의 모험가 아돌이 남긴 백여권의 모험일지. 그 모험일지에 수록된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인 이스 시리즈. JRPG로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작품으로, 정식 넘버링으로는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하게 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아서는 이스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몸통박치기는 사용하지 않는듯 싶지만, 이스 특유의 미려한 그래픽과 음악, 그리고 아돌을 기억한다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돌의 모험일지를 확인해봐야 하지 않을까.

용과 같이 극-KIWAMI-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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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연중)

일본의 야쿠자를 드라마로 그려낸 게임 용과 같이는 2005년 출시된 이후, 10년간 스핀오프를 포함해 8편의 시리즈가 발매되었으나 한번도 한글화 된적이 없어 국내의 많은 플레이어는 그간 접해볼 기회조차 없었다. 하지만 작년 말, 용과 같이 극의 한글화가 발표되며 게이머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게 된다. 용과 같이 극은 시리즈의 시작인 용과 같이(PS2)를 PS4 기종에 맞추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용과 같이 6

▶ [PS4] (가을)

기존까지 한글화 된적이 없는 시리즈였기 때문에 일부 팬을 제외하면 관심두지 않았을 게임이지만, 용과 같이 극의 한글화가 발표되며 한글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게 된다. 아무래도 스토리가 중요한 시리즈이다 보니 한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시리즈이다. 남자들의 뒷골목 세계를 그려내어 남자팬들만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에서는 의외로 여성팬들도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

인왕 NI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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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연중)

작년 SCEJ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코에이 테크모의 액션 RPG. 위쳐나 블러드본과 같은 액션 RPG가 성공을 거둔 2015년이었기 때문에 인왕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졌다. PS4 독점 소프트로, 전국시대의 일본배경과 일본도를 무기로 삼는 주인공으로 인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플레이 방식이나 주인공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도 들지만 일단 정보가 좀 더 공개되기를 기다려 봐야 할 듯.

FOR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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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XB1] (연중)

유비소프트에서 준비중인 포 아너는 중세시대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세계관에서 3개의 세력이 전투를 벌인게 된다. 4 vs 4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액션 RPG와 비슷한 조작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일반 미니언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을 보면 초보자에게 친화적인 게임은 아닐지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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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연중)

별다른 말이 필요 없을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인 슈퍼로봇대전의 신작이 드디어 최신기종인 PS4 타이틀로 등장한다. OG 시리즈는 작품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기체와 캐릭터로 구성된 것이 특징. 때문에 로봇 애니메이션 팬이 아닌 로봇대전 팬들을 위한 게임이다. 최근의 한글화 기세를 타서 슈퍼로봇대전OG 역시 한글화가 확정되어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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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연중)

(또 다시…) 무명인 765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을 톱 아이돌로 키운다는 설정의 육성 게임으로, 10년 넘게 장수하며 코어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미 공개된 스크린샷 만으로도 기존 구형기종에서 구현되던 그래픽 수준을 월등하게 뛰어넘은 데다가, 얼마전에는 한글화 개발중이라는 깜짝 발표까지 있어 수많은 P~프로듀서(아이돌마스터 플레이어를 지칭)~들은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라이브 신에 리듬게임 요소가 반영된다고 하여 즐길 거리가 더욱 늘어난다.

파이널판타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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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XB1] (연중)

이래저래 우여곡절은 많았으나, 드디어 올해 출시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 15는 넘버링만 보더라도 인기 타이틀 임을 알 수 있을정도. 3월 31일에 열리는 행사를 통해 정확한 출시일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글화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나, 체험판이 한글로 제공되는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높은 퀄리티로 정평인 그래픽은 여전하며, 여태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거대한 크기의 오픈월드 형태의 맵이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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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다나와 게임CM ‘박지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