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특별한 열차를 탔어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달리는 여행 열차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유후인의 숲). 이름처럼 객실 내부도 온통 따뜻한 갈색 나뭇결과 초록색 나뭇잎으로 꾸며져 있네요. 오이타현을 네 시간 가량 돌고 돌아 종착역인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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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처럼 꾸며진 객실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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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의 숲’이란 이름처럼 온통 나뭇잎이 가득한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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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에키벤’ 냠냠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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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만 파는 도시락이야! 소풍가는 느낌 낭낭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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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오이타현 풍경도 알록달록 주먹밥과 함께 냠냠

3. 콩 아이스크림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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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대두’로 만든 콩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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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두부를 먹는 것 같은데,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해!

4. 식당칸 스낵바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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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칸 스낵바엔 더 많은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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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작아서 혼잡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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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의 기념품과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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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딸기맛이 나는 초록색 유후인노모리 사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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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엔 과자도 팔고 있었는데 안 먹어 봐서 맛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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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더 다양한 기념품들이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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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을 달리는 열차의 모습을 담은 엽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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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 모양의 뱃지, 열쇠고리, 모형도 있더라구!

5. ‘유후인노모리’ 스탬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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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노트 있는 사람들은 스탬프도 찍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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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가 그려진 스탬프 카트 뒷면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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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며~어시 떼면 유후인노모리 등장!

6. 탑승 입증샷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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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켓든 승무원들과 탑승 인증샷도 찰칵!

7. 역무원 옷 입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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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승무원복을 무료로 입혀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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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기차 구경이 끝나고 느긋하게 차창 밖을 즐기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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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에서 출발해 오이타현을 한 바퀴 돌아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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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의 종점이자 여행의 기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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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아늑한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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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도착이야!

유휴인노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