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파트별로 배워보기

베이스

베이스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입니다.
둠 둠 둠 둠 둠둠둠 둠둠두둠 둠 둠 둠 둠 둠둠 둠비룸룸비룸둠-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 할 수 있는 인내심과 박자감이 중요해요.

드럼

드럼 또한 인내심이 중요하지만, 베이스만큼 길면서 쉴 틈이 없기 때문에 가장 호흡이 길어야 하는 파트입니다. 픕-치! 픕-치!를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박자를 놓치지 않고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침을 바르면서 하는 걸 잊지마세요!

알토

뚜 뚜 뚜루우루 뚜 뚜 뚜루루루루 뚜뚜 뚜루우루 뚜 뚜 뚜루루루루
비트만 있던 음악에 처음으로 멜로디를 넣는 파트인 만큼, 타이밍을 잘 맞춰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테너

뚜 뚜 뚜루우루 뚜 뚜 뚜루루루루 뚜뚜 뚜루우루 뚜 뚜 뚜루루루루
알토보다 음을 높게 해서 들어가 주면 됩니다.

하이테너

하이테너는 일명 귀신파트라고도 합니다.
한맺힌 처녀귀신처럼 우~~ 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만 빠라바라밤 빰빰!으로 마무리 합니다.

소프라노

소프라노는 짧고 굵게! 가제트 노래의 핵심 리듬 파트입니다.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고, 그 힘으로 성대를 누르며 트럼펫 소리를 내줍니다.
짧은 파트인 만큼 모두가 호흡을 맞추고 있을 때,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