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PT 창의 가장 상단에 보면 자신에게는 없는 아이콘들이 보일 것이다. Here이라고 적힌 그 곳. 그게 바로 빠른 실행도구 모음으로 설정. 내가 자주 쓰는, 그러나 너무 구석에 박혀있는 애들이다.

국립국악원

[파일]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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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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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선택하고 [명령선택]에서 자주 쓰는 아이가 있는 탭을 선택해준다. 가운데 맞춤, 왼쪽 맞춤 이런 거 진짜 자주 쓰는데 왜 [홈][정렬][맞춤]으로 들어가야하는 걸까. [홈탭]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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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탭]에 있는 내가 자주 쓰는 맞춤 종류 애들을 모두 선택한 후 [추가]를 막 눌러준다. [확인] 눌러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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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메뉴에 없는 애들도 설정할 수 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들어온 후 [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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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에 내가 사랑하는 도형결합, 교차, 병합, 빼기가 있다. (이거 진짜 유용한 것 같은데 왜 디폴트에 없는걸까요..) 괜찮아요! 빼서 쓰면 되니깐! 도형 관련 메뉴를 전부 추가 시켜준다.

마우스를 위쪽까지 올리는 것도 시간 아깝다면? 리본 메뉴 아래에 [빠른 실행 도구 모음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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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가 뭐 그리 크냐고요? 맨 위와 아래에 있을 때 왕복으로 0.2초가 더 소요된다고 하면 하루에 빠른 실행도구 모음을 20번 실행하면 4초를 아낄 수 있다. 그리고 그럴 일 없겠지만 일년 내내 빠른 실행도구 모임을 20번씩 365일 사용하면 4*365 =1460초를 아낄 수 있고 분으로 치면 24분을 아낄 수 있다. (아 의미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결론은 편하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