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교양이랑 거리가 아주~~ 먼 대처법 멤버들. 오늘은 무려 광주 비엔날레 전시작품을 감상하기로 했다는데…? 여러분도 함께 감상하시죠! (마지막 반전 주의!)

예술 작품 관람

예술 작품 1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면 무슨 일이?!
보기만 해도 교양이 쑥쑥 올라가는 거 같은(?) ‘광주 비엔날레’의 예술 작품을 감상해보았다!

<첫 번째 작품 : 바이런 킴 작가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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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캔버스에 만들어진 정체 불명의 붉은 얼룩,
이 회화를 본 대처법 배우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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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강아지, 얼룩… 감상평 대환장파티 실화입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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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흔적을 보여주고자 한 거 같다는 감상평을 마지막으로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보자!

<두 번째 작품 : 니나 샤넬 애브니 작가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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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회화보다 더 다양한 색감의 회화,
이 작품을 본 대처법 멤버들의 감상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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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품을 보았을 때는 화려한 색채만 보고 밝은 분위기의 회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작품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수록 감상자로 하여금 묘하게 불편함을 갖게 한다는 감상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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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군대 등 다양한 감상평이 쏟아져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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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많은 질문을 남긴 채로 끝난 두 번째 작품의 감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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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관련되어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은 대처법 멤버들!
과연 이 그림이 가진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세 번째 작품 : 작가 미상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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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그거슨… 알다가도… 모르는 것… (절레절레)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의미를 파악해보려고 하는 멤버들.
하지만 이미 뇌용량은 과부하된지 오래!

자포자기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거 같은 건 기분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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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가격까지 뙇! 매긴 멤버들.
과연 이 그림의 진실은?

[작품 해설]

1) 바이런 킴 ‘청색은 떠오르고 황색은 사라진다'(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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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을 통해 개인, 또는 집단이 받았던 상처와 그 상처의 회복을 말하고자 했던 바이런 킴 작가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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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작품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2) 니나 샤넬 애브니 ‘항상 준비된, 항상 그곳에'(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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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민권 운동을 중심으로, 일상에 만연한 폭력성을 지적하고자 한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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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주비엔날레‘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위해 작가가 직접 그렸다는 해당 작품은
광주라는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도 맞물려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거 같죠.

3) 의문 투성이의 세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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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직접 작품해설을 해주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해주신 세 번째 작품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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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가님들 보고 대처법 멤버들이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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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세번째 작품의 정체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