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라는 말 한마디에 헤벌쭉한 당신..! 애석하지만 어쩌면 이미 아저씨일지도… 오빠와 아저씨의 애매모호한 경계, 지금부터 파헤쳐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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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노래가 떠오르는지 물은 결과

두 분류로 나뉘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이 것이 세대차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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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아저씨의 경계 본격적으로 파헤쳐봐요~

1.휴대폰으로 메신저를 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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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에 귀여운 이모티콘을 적극 활용한다면?! 오빠입니다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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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 꽃웃음을 몇 번 날리는지 생각해보아요…

2.데이트 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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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하지만 깔끔하고, 과하진 않지만 포인트 줄 수 있는 패션으로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환하게 웃게 한다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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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입맛까지 센스쟁이! 여자친구와 파스타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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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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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물론 맛있긴 하지만, 매일매일 그런 옷 입고와선, 매일매일 감자탕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면.. 진짜 아저씨에요ㅠㅠ

3.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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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가 나오자마자 손을 닦는 오빠! 깔끔깔끔 깨끗깨끗~
그래. 물티슈는 이렇게 쓰는거죠~. 물티슈가 손닦기용 말고 뭐…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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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표정 = 우리의 표정
왜 사람 많은 식당에서 물티슈로 샤워를 하는 거에요ㅠㅠ!

5.식사를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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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달달한 사탕으로 입가심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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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가글을 한 후, 아저씨는 자연스럽게 손이 이쑤시개로 갑니다…!

6.’오빠’라는 말을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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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래 내가 오빠지. 덤덤덤덤덤덤~ 자연스럽게 수긍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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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ㅎㅎ..ㅎ 하핫! 내가 오빠? (헤벌쭉-)
기분이 한껏! 좋아지시는 아저씨.

아저씨들, 너무 슬퍼말아요~ 지금은 유쾌하고 재밌는 아재의 시대잖아요ㅋㅋ!

전국의 아저씨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