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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있게 박수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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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이나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모든 곡이 끝나면 박수를 치는 것이 좋아요. 간혹 악장과 악장 사이에 박수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은 매너가 아닙니다. 이유는 연주자들의 감정과 음악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곡이 끝나면 박수를 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피아노 연주 ‘소나타’의 경우 악장과 악장 사이가 아닌 4악장이 모두 끝나면 박수를 치는 것이 좋겠죠?

2. ‘소나타’ 들어는 봤는데.. 곡을 잘 모르는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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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현악이나 오케스트라는 음대생이 아니고서야 모르는 곡이 많은 건 당연지사~!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바로 이 개념 언니의 꿀팁이 있잖아요~(^^)

곡을 잘 모르는 관객이라면 연주가 끝나고 지휘자가 뒤를 돌아가 인사를 할 때 박수를 치는 것으로 기억하면 좋습니다. 단, 아리아의 경우에는 한 곡을 부르고 나면 박수를 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호의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브라보!

뭣도 모르고 외쳐대긴 조심스러워 괜스레 소심스러워지더라구요..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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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감동을 받은 경우 박수와 함께 브라보(Bravo)를 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탈리아어로 좋다, 잘했다는 뜻으로 공연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가 남성인 경우 브라보(Bravo) 여성인 경우에는 브라바(Brava) 듀엣 연주의 (남녀중창 또는 단체)에는 브라비(Bravi)라고 한답니다. 이는 오케스트라에서 뿐만아니라 백조의 호수로 유명한 발레 공연에서도 똑같으니 참고~~.

4. 진심으로 감동했다면 표현을 하라! 바로 기립박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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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영화에서 보면 청중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자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핫! 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만 보아도 아무리 감동 있는 무대가 나오더라도 엉덩이는 무거운 청중들을 볼 수 있죠.

서양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을 보면 무대로 인한 감동을 받았을 때 그 무대에 선 주인공이 설사 십대 연습생이라 하더라도 심사위원들이 기립을 보내며 감동에 대한 충분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물론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글로벌 시대. 국경도 언어도 뛰어넘는 예술, 문화 부문에서는 우리도 글로벌 매너를 발휘하면 어떨까요?

5. 기립박수의 타이밍?  규칙이 있나요?

뒤에 사람들이 자꾸 앉으라고 해서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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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에도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오케스트라의 기준으로 기립박수는 곡이 끝날 때가 아닌 전체 공연이 끝나고 하는 것이 좋은 매너입니다. 이때 개인적인 감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정도로 좋은 공연일 경우에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라토리오(종교 미사곡) 중에서 ‘할렐루야’라는 곡을 감상할 때에는 기립하여 듣도록 되어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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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 무언가로 인해 깊은 감동을 받았을 때가 아닐까요?

가끔 공연에 방해되는 소음이나 실수로 도중에 공연 중단이 되는 사태가 있습니다. 몇 년 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링컨 센테 에버리피셔홀에서 열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휴대폰 벨소리가 계속 울려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공연 후 휴대폰의 주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수를 사과했을 정도로 이슈화된 일이었죠.

또 재즈 피아니스트 키스 제럿은 객석에서 기침소리가 연이어 나자 “좋습니다. 모두 기침하세요.” 라며 잠시 무대위를 떠나기도 했는데 이러한 불쾌한 헤프닝들은 공연에 참여하는 관람객으로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부족해서 생긴 일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이런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죠?

-국내 1호 개념컨설턴트 정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