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2)

(영상을 꼭! 먼저 봐주세요!)

멘X스를 가지려는 자와 멘X스를 되찾으려는 자, 과연 승리자는 누구?

buddhism (3)

빼앗긴 자, 지수의 말에 유주는 당당히 이렇게 말하는데,

“뭐 이런 거 가지고 야단법석이야?”

야단법석 : 야단은 생트집을 잡고 시비를 거는 사람을 부르는 준말로, 야단법석은 떠들고 소란스럽게 구는 것, 소란스러운 상태를 뜻한다.

buddhism (4)

뻔뻔하게 나오는 유주, 지수는 자신의 것을 되찾아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데…!

“이렇게 된 거, 이판사판이다!”

이판사판 : 원래 이판승, 사판승이란 스님의 종류를 말한다. 조선시대 숭불억유정책 아래에서 이판승이나 사판승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마지막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했고, 이에서 이판사판이 유래됐다. 이판사판은 마지막 궁지에 몰린 상황을 뜻한다.

buddhism (5)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유주,

“그거 무진장 기대되는 구만?”

무진장 : 직역하면 다함이 없는 창고라는 뜻으로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 재물과 보화가 있는 곳을 무진장이라고 한다. 무진장은 엄청나게, 혹은 하염없이 많음을 뜻한다.

buddhism (6)

지수 : (주먹불끈)

buddhism (7)

유주는 순식간에 자신에게 다가온 지수를 보며 당황한다.

“아니, 이 찰나에 여기까지?!”

찰나 : 시간 관념에서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 상태. 지극히 짧고 빠른 시간. 어떤 일/상태가 이루어지는 바로 그 때 순간을 뜻한다.

buddhism (8)

엉망진창와장창(?)으로 싸우는 유주와 지수,

“와, 진짜 말세다 말세 (절레절레)”

말세 : 불교의 ‘삼시’라는 용어에서 나온 말로 지구의 종말을 뜻한다.

buddhism (9)

결국 싸움에서 패배한 유주, 지수에게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넨다.

“친구였던 너에게 정말 면목이 없다.”

면목 : 체면, 남에게 드러낼 얼굴

buddhism (10)

그런 유주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지수,

“괜찮아, 지금 공부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

공부 : 불교의 주공부에서 유래했다. 불도(佛道)를 열심히 닦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buddhism (11)

유주, 자신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지수를 보며 감동을 느낀다.

“정말 늦깍이인 나라도, 괜찮겠어?”

늦깎이 : 늦게 머리를 깎은 스님을 이르는 말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을 뜻한다.

buddhism (12)

그렇게 둘은 화해의 손을 잡는데…

buddhism (13)

…는 훼이크닷! 손을 잡은 틈을 타 멘X스 건틀렛을 다시 뺏어간 지수!

buddhism (14)

(딱)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