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달력!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크게 어렵지 않은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는 페이퍼 백! 지나버린 달력, 그냥 버리면 아깝잖아요? 쓰레기통으로 갈뻔한 달력을 페이퍼백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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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력 뒷면의 아래쪽을 사진에서처럼 조금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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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접힌 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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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윗면과 아랫면이 양면 테이프에 딱! 붙도록 맞닿게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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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번 더 아랫면을 접어주세요!
(이 부분은 바닥 폭이 될 부분입니다! 크게 접을수록 폭이 넓어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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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접었던 면을 사진처럼 살짝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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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접으면서 생긴 선에 맞춰 사진처럼 폭이될 부분을 아래로 쏙! 넣은 후 다시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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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반대쪽도 아까처럼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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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 바닥을 만들 차례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세로로 놓은 후 아래쪽을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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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런 다음 선에 맞춰 세모 모양으로 양쪽 다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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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렇게 선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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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접었던 양쪽을 다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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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 편 후, 아랫면을 살짝 접어서 양면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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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내용물을 넣고 위쪽도 살짝 접어주면 완성!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물론 다 쓴 달력은 전 부치고
기름종이로 쓰는 것이 제격이긴 하지만..
이렇게 페이퍼백도 만들 수 있다는 것!
기억해뒀다가 달력 뜯을 때 한번 만들어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