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 자전거가 비에 맞는다면 녹이 슬어 타기 힘들어지는데요. 그럼 장마기간에는 어떻게 하면 녹이 생기지않게 자전거를 관리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장마철 자전거 관리 Tip –

1. 자전거 방수커버

장마기간에는 자전거를 비가 들어오지않는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내에 보관할 공간이 없다면 자전거 커버를 이용하여 보관한다면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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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린 디자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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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VA 자전거 방수커버

2. 방청유를 사용하여 관리

장마기간에는 오랫동안 비가 오기때문에 습기로 인해 자전거에 녹이 생기기 쉽다. 특히 철이나 크로몰리 같은 재질은 관리 소홀로 인한 녹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럴때 방청유를 사용한다면 예방하거나 녹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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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40 방청윤활유

 

3. 비를 맞았다면?

갑작스런 비로 외부에 주차해둔 자전거가 비에 맞았거나, 비오는날 어쩔 수 없이 자전거를 타고나갔다면 일단 물기 제거에 신경을 써야한다. 싯포스트를 열고 자전거를 뒤집어서 내부로 들어간 물기를 털어내고, 마른 헝겊이나 수건을 이용해 외부와 내부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여야 한다. 그런 다음 디그리서 같은 세척제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구동계와 체인 등에 윤활유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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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타이트 TF2 퍼포먼스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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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니쉬라인 스피드클린 디그리서

4. 실내에서 자전거 타자! 자전거 롤러

비가 많이온다면 실내에서 롤러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특히 고정 롤러는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유체저항 방식의 제품의 경우 소음도 적어 쉽고 편하게 자전거 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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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 쿠보 파워 플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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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 터보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