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래 쓰고 싶다면?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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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는 환경 호르몬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내구성이 강하므로 신경써서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빠른 열전도율! 지속성! 식재료에 열이 균일하게 퍼지는 게 특징이다. 온도가 올라가면 일정하게 오랫동안 열이 유지되기 때문에 두꺼운 재료도 단시간에 속까지 익힐 수 있다. 튀김,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오랫동안 열을 가해도 코팅이 벗겨질 염려가 없고 장시간 뭉근하게 끓여야 하는 스튜나 소스를 만들 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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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예열이 필수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쉽게 변형되거나 흠집이 잘 나지 않지만, 된장찌개나 조림 등 염분이 강한 음식을 장시간 보관하거나 눌어붙은 기름을 방치하면 변색이나 녹이 스는 원인이 된다.

제품 광택을 오래 유지하려면 요리 후 바로 설거지하는 것이 좋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야 얼룩이 남지 않는다. 새로 구입한 제품은 냄비의 절반가량 물을 붓고 식초 1~2스푼을 넣은 후 센 불에 5분 동안 팔팔 끓인 후 물을 따라낸다. 불순물이나 냄새를 없애주고 변색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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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 패밀리 냄비 5종 세트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중 추천할만한 제품은 단연 휘슬러다. 철저한 장인 정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독일 대표 주방 브랜드 휘슬러는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냄비뿐 아니라 압력솥, 프라이팬, 칼, 조리도구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휘슬러 패밀리 냄비 5종 세트는 대표적인 혼수 냄비로도 유명하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뛰어난 열전도율로 요리 시간을 단축하고 쉽게 요리가 타지 않고 식지 않는 게 특징. 위생적이고 내구성 강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냄비 본체뿐 아니라 손잡이도 견고해서 녹이 잘 슬지 않는다.

2. 요리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알루미늄 코팅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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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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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는 열전도율이 뛰어나 빠른 시간 내 조리가 가능하며 내부가 코팅돼 있어 무게가 가볍고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며 모든 요리에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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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냄비는 코팅 유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불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고온에서 지나치게 오래 예열하거나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담그면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냄비의 코팅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눈에 띄면 바로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

알루미늄 냄비는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가 낮은 식재료를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니 염분이 많은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열 지속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끓여야 하는 라면 같은 음식을 할 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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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 매직핸즈 스마트 프라이팬 냄비 6P세트

가장 대중적인 알루미늄 재질 냄비에서는 어떤 제품이 주목받고 있을까? 주방에서 부피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단연 냄비와 프라이팬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테팔의 매직핸즈 제품이 아닐까 싶다. 테팔은 지난 1996년에 세계 최초로 손잡이가 분리되는 프라이팬와 냄비 제품을 개발했다.

매직핸즈는 손잡이가 탈부착 되는 형태로 프라이팬과 냄비를 그릇처럼 차곡차곡 쌓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다. 매직핸즈 손잡이에 있는 3개의 삼각 지지점이 냄비 본체를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잡아준다. 이 손잡이는 최대 10kg까지 버틸 수 있어 무거운 음식도 안심하고 운반할 수 있으며 최첨단 코팅인 ‘인텐시움 3D코팅’을 적용해 조리 도중 식재료가 표면에 늘어 붙지 않는다. 테팔은 주방업계 최초로 구입 후 10년 동안 분리형 손잡이의 수리와 교체를 보장하는 손잡이 10년 품질보증 제도를 시행한다.

3.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고 싶다면? ‘무쇠 주물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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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주)커머스프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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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냄비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익히 르쿠르제, 스타우브 등 눈에 띄는 컬러와 특유의 묵직함을 매력으로 갖고 있다. 무쇠주물 냄비는 열이 일정 온도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 지속성은 그 어느 소재보다 뛰어나다. 한번 달구면 오랫동안 열이 유지되기 때문에 구이나 찜 등 냄비 채로 상에 올려도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저수분 요리를 할 때 영양소 파괴가 적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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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냄비 조리 온도는 항상 중불로 유지해야 한다. 고온에 조리하면 재료가 눌어붙는 원인이 되고 급격하게 열을 올리면 내부가 손상될 수 있다. 일단 흠집이 나면 복원할 수 없으므로 조리할 때 나무나 실리콘처럼 부드러운 소재의 조리도구를 써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달궈진 냄비를 찬물로 설거지하면 코팅 수명이 짧아지므로 충분히 열을 식힌 후 미지근한 물로 설거지한다.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닦고 헹군 뒤 마른 행주로 물기를 즉시 제거한다. 눌어붙은 음식은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쉽게 제거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무쇠 주물 냄비는 코팅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코팅되지 않은 무쇠 주물 냄비는 사용 후 맑은 물로 세척하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기름칠 까지 해서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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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루제 원형 무쇠 냄비

명품 냄비의 대명사인 프랑스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루제’는 90년의 브랜드 역사를 담은 노하우와 뛰어난 품질의 무쇠 냄비를 선보인다. 30단계 이상 품질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는데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만큼 대를 이어 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뛰어난 열전도율과 열보유력으로 저수분 요리가 가능해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다. 품질은 물론 식감을 자극하는 원색의 컬러로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톡톡히 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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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램 일라 통주물냄비 세트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인 네오플램은 특유의 파스텔 컬러로 주방을 화사하게 바꿔준다. 가마솥 원리를 적용한 통주물 냄비로 묵직한 통주물 뚜껑이 열과 수분의 외부 방출을 막아 주고, 수증기의 압력을 높여 단시간에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준다.

네오플램이 새로 개발한 ‘에콜론 아메시스트 코팅’을 적용해 긁힘이나 마모에 강하고 잘 눌어붙지 않는다. 넌스틱 기능 향상으로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코팅에서 항균력과 항 곰팡이 기능이 보강돼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4. 손쉽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세라믹 코팅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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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코팅 처리한 냄비는 열을 가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열보존율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세라믹 소재의 장점을 갖췄다. 냄비 안쪽과 바깥쪽 모두 코팅이 입혀져 있어 특별히 냄비를 길들이지 않아도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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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높은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녹이 슬거나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5. 환경호르몬이 걱정이라면? ‘내열 유리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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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냄비는 내열유리로 만들어져 오래 가열해도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조리시간이 짧은 맑은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유용하며 유리 냄비는 조리과정을 알 수 있어 요리 초보들도 사용하기 좋다.

음식 냄새가 배거나 냄비 표면에 변색도 걱정이 없다.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직화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냉동실에서 곧바로 가스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있고 요리 직후 뜨거운 용기를 찬물에 넣어도 될 만큼 온도변화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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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차가운 곳에 보관하면 부피가 팽창해 냄비가 파손될 수 있다.

6.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사용 할 수 있는 냄비는?

최근 전기레인지가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레인지는 가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친환경과 건강을 위해 전기레인지 시장은 점점 볼륨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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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는 크게 열원의 원리에 따라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상판이 빨갛게 가열되는 것은 하이라이트 방식이다. 인덕션은 전자유도 방식으로 상판은 가열되지 않고 용기만 가열된다. 때문에 하이라이트는 뚝배기, 내열냄비 등 용기 제한이 없으나, 인덕션은 전용 냄비가 필요하다.

인덕션용으로 사용 가능한 냄비는 스테인리스 스틸, 법랑, 주철 등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를 이용해 단시간에 가열하는 방식이다. 알루미늄이나 유리, 도자기 같은 소재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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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 냄비 3종 세트

여러 개 냄비를 하나의 냄비처럼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디어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뚜껑을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냄비를 보관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 자체를 줄여 주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꺼운 3중 인덕션 바닥이 적용돼 있어, 바닥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해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으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냄비 내부에는 용량 눈금이 표시돼 있어 요리할 때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손잡이에는 단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고려했다.

글.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홍효정’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