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에 짜증을 느낀 당신을 위해 재미난 변신 자동차를 소개한다

humrider

약속시간은 지났는데 꽉 막힌 도로.

교통체증에 짜증 나지 않았던 운전자가 있을까.

‘험 라이더’는 교통체증에 빛을 발하는 자동차이다.

버튼을 누르면 유압장치가 작동해 자동차를 2.74m까지 들어 올린다.

이를 통해 험 라이더는 다른 차량을 피해 달릴 수가 있다.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 아래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들어 올려진 험 라이더는 꽉 막힌 자동차들을 유유히 넘어 지나간다.

아쉽게도 이 자동차는 홍보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미국 통신 업체 버라이즌의 자동차 온라인 연결 서비스의 광고인 것.

그렇지만 실제로 이런 자동차가 있다면 교통 체증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지 않을까?

테슬라모터스의 CEO 일론 머스크도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실제로 이런 차량이 제작되어 판매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