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마감일 전에 미리미리 끝내놓는 것이 좋지만, 살다 보면 시간에 쫓겨서 까먹는 일도 종종 생기곤 하지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엑셀을 이용해보아요. 조건부 서식을 잘 이용하면 마감일을 놓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국립국악원

1) 계약을 마감 일자 내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혹시나 날짜를 놓치지 않게 마감일을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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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료 일자 해당 셀에 마우스 커스를 둔 후 [홈]-[조건부 서식]-[규칙 관리]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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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 규칙] 클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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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이라는 메뉴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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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수식이 참인 값의 서식 지정]을 클릭한 후 완료 일자 첫 번째 행을 누르면 =$E$4라고 뜬다. 하지만 아래 행도 자동으로 해주기 위해서는 절댓값($)을 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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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4]를 세 번 클릭하면 절댓값이 간단히 사라진다. 물론 직접 $를 지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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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 식을 적어보자. 엑셀은 날짜를 숫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뺄 수 있으니, [완료 일자]에서 [목표 일자]를 뺀 식을 적는다! =E4-[목표 일자] 셀을 선택하면, 마찬가지로 목표 일자에도 절댓값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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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4]를 세번 눌러 절대값을 모두 제거해준다. =E4-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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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식이 참인 값에 서식을 지정해주므로, =E4-D4>0
[완료 일자]-[목표 일자] 뺀 값이 0보다 크다면 마감을 넘었다는 의미! 이럴 때 서식을 준다는 의미다. [서식]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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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너 마감 지났어!”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빨간 글자, 굵게 설정한 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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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리 보기]에서 서식이 변경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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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원래는 빈 창이었던 곳에, 새로운 서식이 생김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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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첫 번째 행에만 서식이 있음으로, 아래 행들에도 모두 복사해주자!
전체 행을 드래그로 선택한 후 [Ctrl+D]를 누르면 첫 번째 행의 정보가 아래 행들에 모두 복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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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테스트를 위해 목표 일자가 지난 날짜를 첫 번째 행에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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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똑같은 날짜지만 두 번째 행은 목표 일자를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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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지만 목표 일자보다 늦게 기입하자, 바람과 같은 속도로 빨간 글자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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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WOW 정말 편리하고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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