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과에 따라 꼭 듣는 질문 리스트가 있죠? 컴공과의 경우 너 컴퓨터 잘 다뤄? 영문과의 경우 너 영어 잘해? 그렇다면 유교과는 어떤 질문을 가장 많이 들을까요? 아마 너 애기들이랑 잘 놀아? 라는 질문이 아닐까요?

국립국악원

그래서 준비한 실험 카메라!
실제 유아교육과는 아이들과 쉽게 친해질까요? 그 현장속으로 고고긩


아이가 좋아서, 부모님이 유치원 원장님이셔서 유교과에 진학 했다는 참가자!
예비 유치원 선생님인 만큼 아이와 친해지기에 자신감이 뿜뿜 인데요.

그럼 얼마나 아이와 쉽게 친해지는지 몇 가지 미션을 진행하려 합니다.
미션은 바로 아이와 친해진 후 프로필 알아내기!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다가가는 유교과 학생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하지만 .. 그들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으니 … ☆
장난감과 하나가 된 그들은 유교과에게 큰 도전 이었다는 ssul..

# 친목(?)의 시간이 끝난뒤…

왠지 자신이 없어보이는 도전자들ㅠㅠ
그러면 아이들의 프로필을 얼마나 알아봤는지 확인해볼까요?

# 잇츠~ 검증 타임~~마

나이? 못 알아냈구여..
좋아하는 동물? 응 틀렸구여…

유치원 선생님 이름도 제대로 못 알려줬네요..ㅠㅠ
(김수정은 누구고… 삼계탕은 왜나왘ㅋㅋㅋ)

생각보단 쉽지 않았던 아이들과 친해지기 미션!
미션이 끝난 뒤 참가자 두 분의 소감을 들어봤는데요.

최은지 : 아이들이 모든 발달부문에서 부족함 없이 교육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이혜리 :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를 존중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두 분이 훌륭한 유치원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눈높이를 맞추고 다가 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실험 카메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