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다면 엘리베이터만한 곳이 있을까요? 나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환기가 잘 안돼서인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는 간혹가다 엄청난 악취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것까진 참고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괜히 내가 그 냄새의 범인으로 오해받을 때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엘리베이터에서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대처법!

1. 나도 피해자 입니다.

elevator smell 01

나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보다 더 먼저! 나도 불편하다는 것을 어필하거나, 상대가 들어왔을 때부터 내가 코를 막고 있다는 제스처로도 ‘아.. 저 사람도 나와 같은 피해자이구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답니다.

2. 엘리베이터가 문제네!!!

elevator smell 02

무슨!! 엘리베이터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놨어!!!
주의 : 상대가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을 생각할 수 있음!

3. 오해가 억울하다면 사실로

elevator smell 03

오해가 억울한 이유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내가 한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해를 사실로 만들어 버리세요!!!^^ (해맑)

4. 내가 먼저 선수치기

elevator smell 04

돌 다 범인이 아니라면 사실상 먼저 의심하는 사람이 승자 아닐까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