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사랑도.. 변할 수 있는 법. 지금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하하호호 길을 가다가 오래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딱! 마주친다면?!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그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배워둡시다. (하지만 전 남친이 없다면 무효^^)
1.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한다.
내가 먼저 그를 발견했다면 자연스럽게 뒷걸음질을 치거나, 가던 길을 돌아가거나.
쨋든, 그 자리를 최대한 빨리 피하세요.
2.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준다.
일명 행복으로 치어버리기 기술.
3.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일깨워준다.
아, 내가 이래서 헤어진 건가?
4. 서로 못 본듯 지나친다.
사실 옆에 새로운 사람이 있다면 과거는 최대한 묻어 두는 것이 예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