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 상태는 매일 섭취하는 식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족한 영양섭취가 건강 문제였다면, 최근의 대부분의 건강 문제는 과잉 영양섭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상태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애주기별로 식생활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한국 성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blacktriangleright \!\, 곡류는 다양하게 전곡을 많이 먹는다.
\blacktriangleright \!\,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를 매일 먹는다
\blacktriangleright \!\, 다양한 제철 과일을 매일 먹는다.
\blacktriangleright \!\, 간식으로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먹는다.
\blacktriangleright \!\, 가임기 여성은 기름기 적은 붉은 살코기를 적절히 먹는다.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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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riangleright \!\,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인다.
\blacktriangleright \!\, 일주일에 150분 (주 5일, 하루 30분)이상 운동을 한다.
\blacktriangleright \!\, 건강 체중을 유지한다.
\blacktriangleright \!\, 활동량에 맞추어 에너지 섭취를 조절한다.

청결한 음식을 알맞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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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riangleright \!\, 식품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 청결한 것으로 선택한다.
\blacktriangleright \!\, 음식을 먹는 만큼만 만들고, 먹을 만큼만 주문한다.
\blacktriangleright \!\, 매일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blacktriangleright \!\, 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균형잡힌 식생활을 한다.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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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riangleright \!\, 음식을 만들 때는 소금, 간장 등을 보다 적게 사용한다.
\blacktriangleright \!\, 국물을 짜지 않게 만들고, 적게 먹는다.
\blacktriangleright \!\, 음식을 먹을 때 소금, 간장을 더 넣지 않는다.
\blacktriangleright \!\, 김치는 덜 짜게 만든다.

지방이 많은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적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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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실 때는 그 양을 제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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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riangleright \!\,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
\blacktriangleright \!\, 임산부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식생활 지침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고, 잘 지키지 않고 있다면 세부 식생활지침을 보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참고>
보건복지부 성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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