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제일 머리를 잘 만진다는 하우스메이트 송PD의 가르침을 남자라면 꼬~옥 기억해봐요~ 미용실이 큰일(?) 날만 한 특급정보가 쏟아집니다.

국립국악원

왁스를 바르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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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를 바르기에 앞서 먼저 알아야할 것은 바로 왁스의 양바르는 순서!
처음 바르는 왁스는 절대로 앞머리에 가져가지 말자.
무엇보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셋팅하자.

바른건 왁스지만 흘러 넘치는 건 바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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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왁스를 발라도 밋밋해보이는 머리에 살짝 더하는 엣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사소한 차이가 전체를 달라보이게 한다는 것!
[랜덤]하고 [싴]한 엣지가 포인트.

죽지 않는 머리의 비밀은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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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로는 모자라다!
저녁이면 가라앉는 내 앞머리, 답은 바로 스프레이.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기둥위주로 뿌려주자.
윗머리도 살짝 들어 뿌린 뒤 재빨리 모양을 잡아주자.
스프레이를 뿌릴 때에도 [싴]하고 [랜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