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는 즐거움! 공예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공예클래스를 통해 전문가에게 공예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국립국악원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앨리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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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면 각종공예 클래스

다양한 분야를 손쉽게 경험하고 싶은 독자라면 앨리스의 꿈을 찾아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공예에 관심이 많던 윤종인 대표가 오랫동안 섭렵해온 다양한 공예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 톨 페인팅, 클레이 아트, 컨트리 인형, 퀼트, 펠트, 가죽공예 등 웬만한 분야는 모두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공예만 배우러 왔다가 다른 분야까지 배워 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수강료는 분야당 50만 원으로, 1년 동안 심도 있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엔 나무 재료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톨 페인팅이 작은 소품부터 큰 가구까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어린아이가 있는 독자라면 직접 만든 컨트리 인형과 톨 페인팅으로 만든 귀여운 소품들로 아이 방을 꾸며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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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지하도상가 56호 / 문의 : 02-777-9255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벽과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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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하는 실이 만들어내는 특별함 직조공예 클래스

천을 사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만으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천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직조라는 말이 생소하다면 베틀을 떠올리면 된다. 꼭 커다란 베틀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나무틀과 실만 있으면 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부담 없는 공예다. 직접 짠 천으로 다양한 패브릭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식품이나 컵 받침 같은 간단한 소품도 만들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최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로 18년이 된 벽과 공간은 이런 직조강좌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그뿐 아니라 신현희 대표가 해외에서 직접 사 온 희소성 있는 실들까지 만나 볼 수 있어 특별한 실을 찾는 독자 역시 찾아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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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지하도상가 다-27호 / 문의 : 02-778-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