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월…요…일….. 월요일인 것 자체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월요일이 아니더라도 마치 월요일 아침같이 넘나리 짜증 나는 순간들 누구나 있지 않나요?

hell monday 01


주말.. 이지만 월요일 만큼 짜증나는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리가 없는 주인공..

충전이 하나도 안 되어있는 핸드폰

hell monday 02


더 짜증나는 ver. 친구랑 놀고 집에 들어가는데 베터리 3% (집까지 거리 1시간 30분)

옷 입은 채로 샤워 시작?

hell monday 03


더 짜증나는 ver. 외출 준비 다 마치고 머리 세팅까지 유독 마음에 드는데 샤워기에서 물이 촵.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

hell monday 04


너무 아프고 화나서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낼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속으로 분노를 삭히는 중
(괜히 화풀이 아무 데나 하다가 더 다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컵라면 하나 먹기도 힘든 현실

hell monday 05


솔직히 치명적인 건 아닌데..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배고프고 예민한 상태일수록 짜증지수 100%를 찍는다!!!

그래도 오늘이 지날수록 주말이 가까워진다!

hell monday 06


월요일이 힘든 이유는 그만큼 주말이 즐거웠다는 뜻.
그래도 가장 힘든 월요일이 지나갔으니 점점 주말이 가까워지는 일밖에 없겠지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