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구직자들이 취직이 안돼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힘들게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알아봤습니다. 마음에 비수가 되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겠죠?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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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탈락 소식만큼 마음 아픈 한마디는 없겠죠? 물론 탈락한 구직자들을 위해 매너 있게 통보를 하는 곳이 많지만, 취업 준비생은 탈락 자체로도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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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못하고 있으면 부모님들 중에 “차라리 공무원 시험 준비해라”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공무원 시험도 붙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내가 준비해온 것이 무용지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속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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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는 친척들은 볼 때, “너 아직도 시험만 보고 있냐”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실 때가 있는데요. 걱정되는 마음에 하시는 말씀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마음에는 상처로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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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나온 분들은 잘 느끼실 것 같은데요. “대학원까지 나와서 아직도 취업을 못하고 있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와도 취직하기가 그만큼 어려운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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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면서도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입니다. 누군가 “그래서 네가 진짜 잘하는 게 뭐야?”라고 물으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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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나면 나도 떳떳하게 사고 싶은데, 이미 취직한 친구들이 “다음에 또 사줄게”라고 말하면 참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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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아프게 하는 많은 말이 있지만, 그런 말들은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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