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이런 종류의 답(은) 정(해져 있으니까) 너(는 대답만 해)가 있다면?
나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자꾸 아이유 닮았데…ㅠ 너는 어떻게 생각해? 어디가 닮았다고 하는거지?
<빈틈 주지 않기>
답정너의 기운이 느껴지는 순간 폭풍처럼 쏟아내는 질문들!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다거나, 급성 공복을 호소하셔도 좋습니다. 먹고 싶은 것이 없어도 아무 음식이나 어떤지 물어보세요. 친구의 질문은 어느새 희석되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 두 사람만이 존재할 겁니다.
<강한 긍정 하기>
강한 긍정은 부정이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원하는 대답을 원 없이 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진작에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대답을 반복해주세요. 그만하라고 하시면 정말 그만하시면 됩니다.
<동변상련 하기>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더한 답정너로 여러분의 부담을 그분께 넘겨주세요. “내가 그 맘 알지, 알고말고~”로 시작한 대화를 이어가세요. 언제까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반성할 때까지요^^
<분석 하기>
정확한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답정너의 대답이 틀린 이유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그 결과를 보여주세요. 결과 값이 객관적일수록 상대방의 입지는 좁아집니다.
<앙케이트 하기>
많은 사람의 의견을 묻는 것만큼 공평한 일은 없죠. 확실히 답정너라고 느껴진다면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도 물어보세요. 분석하는 방법의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옆에 친구를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앙케이트를 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답정너가 스스로 물러나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Special Thanks To
본인은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준 우리의 귀여운 하우스메이트 채희선양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아이유 ❤️
웃겨요ㅋㅋ
친구한테 한번 써봐야겠어요ㅋㅋ
근데 정말아이유 닮으신 것 같기도…
아유… 여자들은
비교하지 말라 하면서
비교대상을 끈임없니 찾고
검색하지…
그러면서 자신을 찾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지.
여자가 말하기를 여자를 상대하는게 힘들다며
끝없이 자신과 상대를 비교하지.
이건 전체적인 여성의 공통된 모습이라 말 할수 있는데
이는 한국의 여인들 뿐이 아닌
세계의 모든 여성들
여성 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변과 나를 비교하고
내가 인정받고 관심 및 추앙 받기를 원하는
어떤 DNA 를 가지고 있다 라 생각된다.
답정너 라는 말도.
분명 전 부터 존재해 왔고
왜 이런거에 이제와서야 신조어 하는 명목으로 이름을 붙여.
굳이 들판의 이름모를 잡초처럼
어떤 세상의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놔둘수 있는것을 굳이 내가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꺼내
그런 자연스럽고 지극히 본능적인 부준을 애써 무시하게 하고 억누르게 하며
주변과 비교대상을 끈임없이 찾은 여성들은 이런 소식에 더욱 신경쓰이게 되고
그런 자심이 강한 여자들은 성형 이라던가
흡연 음주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어떤 본능을 풀고 있는것 일지도 모르겠다.
또한 이런 여성들의 본능을 가지고 노는 남성들 또한 …
사랑과 전쟁에 반칙은 없다만.
아니면 모르겠다.
이미 오랜 과거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고
이러한 현상과 이러한 어떤 사회적 물결조차도.
과거에 이미 여러번 휩쓸어간 것임을 …
그 증거는
이러한 세상 속에도.
사랑은 있고.
서로 웃으며.
서로를 생각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인생을 결코 연예인이 될수 없고.
나 자신은 절대 영화가 될수 없다.
그저 우리는
작은 다큐멘터리 속에
웃고 떠드는
인간 극장 일 수도…
사랑하라.
감사하라.
용서하라.
이건 신앙 구절도 아니고
어떤 절대 자의 명언도 아니며.
내가 백년이 안되는 삶을 살며 느껴지는
힘들지만 필요하고
어렵지만 해야하고
슬프지만 이겨내야 하는
어떤 톱니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