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나랑 사귀냐고? 얘랑?ㅋ (피식) 남들은 다 오해해도 너랑 나만 아는 그 정뚝떨 모먼트… 유남생? 이성 간에 친구가 어딨냐고?! 여깄지~~! 남녀 사이 우정을 확인하는 순간들
1. 괜히 시비 걸고 싶을 때
웃긴 거 보여준다더니… 보여준 게 왜 내 얼굴이야…?
매일 같이 서로가 더 웃기게 생겼다(?)를 두고 피 튀기는 전쟁,
진정한 친구라면 역시 시비 걸고 봐야지!! (?)
2. 눈만 마주치면 못생겼다고 할때
이차전 시작, 서로의 외모 솔직하게 평가하기(…)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면 이렇게 솔직하지 못 하죠 ~! 근데 너 진짜 못ㅅ…
3. 귀여운 모습도 짜증날 때
저게 귀엽다고요? 선생님 지금 눈을 똑바로 뜨신 거 맞나요?
남들은 다 귀엽다는 네 모습… 난 도저히 눈 뜨고 못 보겠다면? 짝짝짝 진정한 친구입니다 ~~>0<ㅋ
4. 쟤가 소개팅해도 기분 안 나쁠 때
친구가 소개팅한다는 말에 아무 감흥 없이 “그래? 잘 해 봐라 제발” 한다면?
참된 우정이 아닐 수 없다… (눈물) 게다가 맘이 전혀 없으니까 가능한 행동이겠죠? ㅎㅎㅎ
5. 오해 받으면 진심 기분 나쁠 때
그래도 꼭 주변에서 엮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진짜 쯔증느그든으…? (이꽉물) 우리 진짜 친구라니까…?
이성이든 동성이든, 모두 친구끼리 사이 좋게 지내도록 해요 !!! X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