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흔히 구할 수 있지만 막상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맥주들을 먹어봤습니다. 외국 맥주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함께 봐볼까요~?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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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이 전혀 없는 첫 번째 맥주! 역시 알콜이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싱겁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0대는 역시 독주라고 하니… 참 많이 밍밍하게 느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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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씁쓸한 맛이 일품인 밸러스트 포인트입니다. 알콜이 5.5%인데요. 붉은색 맥주 색깔은 이쁘지만 많이 특이한 맛입니다. 자몽 맛은 빼고 자몽의 떫은 맛만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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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의 밀맥주! 바이엔 슈테파너입니다. 천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밀맥주 자체로도 특이한데, 목넘김이 좋고 맛까지 좋다고 합니다. 제일 탐나는 맥주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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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션다크씨 맥주입니다. 이름만큼이나 알콜도 9.8%이며 색도 굉장히 진한데요. 독특한 맛에 다들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외국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외국 맥주보다 한국 맥주가 더 맛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