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잘 만들어놨는데, 마무리가 안 좋으면 말짱 꽝.. 피피티 폰트와 최종 점검 확실히 하고 공모전의 신이 되어 봅시다!

국립국악원

지난번에 전체적인 피피티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여기에 플러스알파로 폰트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어떤 폰트를 쓰느냐에 따라 피피티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폰트 선택은 필수입니다^^

먼저, 기업 폰트가 존재할 경우에는 해당 폰트를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last check 01

(한나체 사용)

last check 02

(SK 뫼비우스체 사용)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은 한나체, SK 텔레콤은 SK 뫼비우스체를 사용하면 해당 기업의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기업만의 폰트가 없을 경우에는?

최근 들어 다양한 폰트들이 등장했기 때문에 여러 폰트 중에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폰트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last check 03

오설록의 경우에는 비유적인 표현을 잘 살리기 위해 곡선이 들어간 필기체 느낌의 폰트를 사용했어요.

last check 04

수원 마케팅 기획서에도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직접 붓으로 쓴 듯한 느낌이 나는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last check 05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는 깔끔한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감있고 보는 이가 읽기에도 훨씬 편하답니다!

 

여기서 꿀팁!

last check 06

테두리 윤곽선을 사용한다면 폰트가 깨지지 않으며

더욱 선명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last check 07

텍스트 효과 서식 -> 텍스트 옵션 ->텍스트 윤곽선에서 윤관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윤곽선 색을 텍스트 색과 같은 색으로 맞추었는지, 투명도는 적절히 조절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last check 08

적절한 폰트를 사용했지만 폰트가 깨진다면 말짱 도루묵이겠죠?

‘글꼴 포함 저장’을 꼭 해주세요!

파일-> 옵션-> 저장 -> 파일의 글꼴 포함

파일의 글꼴 포함을 체크하지 않으면 폰트가 깨지니 꼭 기억해주세요!

기획서 분석에서 피피티 만드는 법까지! 공모전 기획서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어요.

이제는 여러분도 이목처럼 공모전의 신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공모전에 제출하기 전 마지막 최종 점검을 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기획서가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최종점검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강조하기

먼저, “강조하기”입니다. 마지막 점검시,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핵심을 전달할 수 있겠죠?! 기획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① 형광펜이나 강조색 활용하기

last check 09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형광펜 표시를 하거나, 폰트에 색을 입히면 그 부분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② 도형 활용하기

last check 10

도형을 활용해서 시선을 집중시킬 수 도 있어요! 이렇게 강조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쉽게 전달하고 읽는 사람도 이해하기가 더욱 수월하답니다^^

2. 배치

last check 11

다음으로는 배치입니다! 깔끔한 배치를 위해서 칼같은 각도로 정렬을 해주세요. 훨씬 깔끔해보이죠? 눈금선 설정을 해놓으면 더욱 더 쉽게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last check 12

(위에는 분산되어 있어서 잘 읽히지 않음)

last check 13

글자 간격 조정을 활용해도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띄어쓰기로 인해 자칫하면 분산되어 보이는 가로로 너무 긴 글의 경우 글자 간격을 좁게 설정하면 좀 더 응집되어 보입니다!

3. 오타확인

오타확인을 빼먹을 수 없겠죠? 기획서에 오타가 있으면 명확한 의미를 전할 수 없습니다. 완벽한 기획서를 위해서는 오타조차 용납할 수 없어요.

또한 용어를 통일해주세요.  어디서는 ‘타겟’, 어디서는 ‘타깃’이라고 하면 읽는 사람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용어를 통일해서 꼭 의미 전달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센스있는 팀명

last check 14

모든 것을 점검했다면 더욱 완벽한 기획서를 위한 Last Tip! 바로 통통튀는 팀명입니다. 센스 있는 팀명을 정한다면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겠죠?

지금까지 실력있는 이화여대 마케팅 학회 EMOC과 함께 공모전의 A to Z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로분 모두 이목과 함께 공모전의 신이 되어 보아요!!

이 이야기는

재능나눔 APP 피플게이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