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가을. 겨울의 시작 입동이 오늘로 다가왔어요. 그리하여 준비했습니다. 쌩쌩 부는 찬 바람을 막을 it 아이템. 핸드워머를 만들어 볼 거에요! 아니 그런데, 발에 신는 양말로 만든다고? 심지어 예쁘기까지?! 역발상의 아이콘 메이드인희선. 오늘은 어떤 사고를….아..아니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만들까요?

국립국악원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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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위에 손을 대서 크기를 가늠한 후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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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면을 안으로 접어서 바느질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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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접어서 바느질하는 과정에서 엄지손가락이 나가는 구멍이 더 커지기 때문에 필요한 크기보다 작게 잘라주세요. 크게 자르면 손바닥까지 나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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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면을 마무리할 때 신축성 있는 실로 마무리를 한다면 손이 큰 사람에게 특히 더 편한 핸드 워머를 만들 수 있어요. 손가락을 쫙 필 때 입구 부분이 늘어나지 않으면 실이 끊어지거나 손이 매우 불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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