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푸르고 햇살 눈부신 계절, 가을이다. 어디든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은 요즘,
나들이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주는 각종 필수템을 모아봤다!
자, 가을을 즐기러 떠나기 전에 check them out!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다 “자외선 차단제”

닥터지

▲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좌),
아이샤드 UV 퍼팩트 선크림(우)

가을이니까 차단제를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가을이라도 자외선 지수는 꽤 높다.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 콜라겐을 파괴해 기미와 주름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나들이 전 SPF30 PA+++이상인 차단제 구해서 외출 30분 전에 바르자. 이후에는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의 SPF 지수는 피부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PA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고 알려진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뜻한다. PA 뒤에 따라붙는 ‘+’ 표시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자외선 A 차단 효과가 2배까지 있음을 뜻한다. ‘++’는 4배, ‘+++’는 8배까지 차단 효과가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50mL(SPF 50+ / PA+++)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선크림 특유의 백탁현상과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게 쓸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화학 성분과 피부 자극이 걱정된다면 순한 선크림으로 알려진 아이샤드 UV 퍼팩트 선크림 50mL(SPF50+ / PA+++ )은 어떨까?

에탄올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쓴다. 정제수 대신 사용한 녹차수가 수분 보유력을 높여 부드럽고 촉촉하다.

 

#가을이라도 더러운 바닥은 낭만적이지 않으니까 “매트 & 돗자리”

파크론

▲ 파크론 포레스트 다용도 돗자리(좌),
커스커즈 체크 등산매트(우)

가을은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동시에 쯔쯔가무시병 등과 같은 매개감염병이 유행하는 계절이다. 일교차가 커 대부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진드기 등 해충이나 들쥐 등 야생동물 분비물로 인한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이럴 때는 등산 중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강 주변이나 공원 등에서 캠핑할 때 반드시 매트(돗자리)를 사용하자. 야생진드기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땅의 냉기가 온몸으로 전달되는 것도 막아준다.

파크론 포레스트 다용도 돗자리는 실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매트다. 상큼한 디자인에 크기(200x180cm)가 크고 후면에 은박 처리로 방수 처리 되어 습기 걱정도 없다.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들이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보다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트를 찾는다면 커스커즈 체크 등산매트를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에 부피가 작고 가벼워 등산용으로 손색없다.

 

#따뜻한 보온병이 따뜻한 가을 감성을 완성한다 “보온병”
써모스

▲ 써모스 원터치 진공단열 보온병(좌),
예티 빅사이즈 텀블러(우)

가을철 야외에서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모든 근심걱정을 다 사라지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하지만 어설픈 보온용기들은 이 따뜻함을 지켜내지 못한다. 찬바람 부는 바깥에서 냉차를 마시고 싶지 않다면 보온효과가 확실한 보온병을 준비해야 한다.

써모스 원터치 진공단열 보온병은 이중구조의 스테인리스로 외병과 내병 사이는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게다가 내병은 복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려고 해도 다시 반사되어 돌아오는 구조이다. 113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가 신뢰감을 더 올려준다.

가족 단위의 소풍이 구성되어 있다면 더 큰 사이즈의 보온병이 필요하다. 예티 빅사이즈 텀블러는 어떨까?

약 9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가족 모두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큼직한 로고와 폭탄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다. (#특별한 나 #클론은 싫어) 12시간 보온, 30시간 보냉을 보장하는 예티 텀블러는 현재 아마존에서 가장 잘나가는 보온병 중 하나다.

 

#결국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 “카메라”

아름다운 풍경들을 내 눈에 담고, 가슴에 담아두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그저 며칠 지나면 다 까먹는 씁쓸한 기억력이 한스러울 따름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카메라가 필요하다.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엄청난 성능을 뽐내는 카메라들이 많으니 골라 잡아 보자.

소니 사이버샷 RX100V은 무시무시한 ‘똑딱이’ 카메라다. 2,010만 화소로 렌즈 조리개 최대 개방시 f/1.8 까지 지원하고 빠른 AF(0.05초)와 넓은 AF포인트(315개)로 24fps의 연사까지 가능하니, 수백만 원짜리 카메라와 붙어도 동체추적에서 밀리지 않는다. 카메라 렌즈계의 명품 ZEISS렌즈를 사용하며 35mm 환산 24-70mm의 표준 화각으로 풍경부터 인물까지 다채롭게 촬영할 수 있다.

최근 캐논에서 발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도 멋진 성능을 자랑한다. 2,420만 화소에 DIGIC7 센서를 장착했으며 최고 감도는 25,600까지 지원한다. 300g의 아주 가벼운 무게로 여성들이 손에 쥐어도 부담 없다. APS-C 사이즈의 대형 센서를 사용했고 터치 AF로 쉽고 빠른 포커싱이 가능하다. 렌즈 교환도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고가의 렌즈를 끼워서 작품사진에 도전해도 좋다.

 

#가을의 감성도 좋지만 일단 따뜻하게 입자 ‘재킷’

지난달 설악산에 첫 고드름이 열렸다. 예년보다 10일 빠르다 하니 올가을 나들이를 떠날 땐 보온에 더 신경 써야겠다. 특히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바람막이 또는 보온용 재킷을 잘 챙겨야 한다. 보온성을 높이고 안전도 챙길 수 있는 장갑도 준비하면 좋다. 바람막이나 재킷은 완전히 방수·방풍·보온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빈폴우.png

▲ 빈폴아웃도어 MA-1 블루종 (좌),
네파 플로리아나 윈드 자켓(우)

빈폴아웃도어 MA-1 블루종은 전형적인 바람막이의 형태라기 보다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블루종 스타일의 바람막이다. 어두운 카키색을 사용하여 어떤 하의와 조합해도 무난한 룩을 보장한다. 지퍼로 된 제품이지만 옆에 단추로 포인트를 주어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네파 플로리아나 윈드은 특별히 여성분들을 위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재킷의 길이가 긴 편이고 허리선을 잡아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여성스러움이 부각된다. 부드러운 색감으로 어떤 코디에도 어울릴 것이다. 실루엣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이어서 가을철 나들이 복장에 적합하다.

 

#그냥 추워서 둘렀는데 사람들이 멋스럽다고 한다. “머플러”

멋도 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머플러를 잊지 말자.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 목 건강에 도움이 된다. 머플러의 크기는 목만 감쌀 수 있는 정도부터 미이라처럼 온몸을 휘감을 수 있는 오버사이즈 제품까지 다양하므로 아래 연령대별 코디 팁에 맞춰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연령대별 tip 
– 10~20대 : 목 부분 위주로 감쌀 수 있는 얇고 짧은 사이즈의 머플러를 사용해 귀여움 부각
– 20대 중반 ~ 40대 후반 : 조금 긴 사이즈의 머플러를 사용해 성숙함 표현
– 50대 이상 : 숄 크기의 오버사이즈로 중후한 매력 어필

머플러가 하나도 없다면 무난한 컬러의 남색에 베이지색 포인트가 들어 있는 빈폴의 머플러를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머플러의 기본적인 패턴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민무늬보다는 포인트용으로 착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더불어 길지 않은 머플러이기에 젊은 세대에게 추천하고 싶다.

 

탠디우

▲ 탠디 롱스카프(좌), 닥스 숄 머플러(우)

얇고 고급진 소재의 탠디의 롱스카프는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분에게 추천한다. 포인트가 되는 핑크색 바탕에 짙은 색 세로 줄무늬가 사용되어 세련미를 주는 동시에 어느 정도의 보온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마음에 들 것이다.

큰 체크무늬에 확실한 포인트 컬러가 사용된 닥스의 숄 머플러는 여러 가지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보온성을 강조한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중년의 멋쟁이에게 사용을 권하고 싶다. 단, 이 머플러를 사용한다면 상의는 무채색 계열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획, 편집 /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 PH 1.0 기고팀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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