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왕맛있는 거이건 진리죠? 게다가 양도 두 배! 맛도 양도 든든하게 챙기는 1+1 라면 꿀조합 알려드립니다!

1. 틈새칼국수

이름만으로 유추 가능한 틈새라면과 멸치칼국수의 만남.

1. 면발이 더 두꺼운 멸치칼국수의 스프와 면을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2. 1분 30초 뒤 틈새라면의 면과 스프를 마저 넣습니다.

3. 3분 30초간 끓여주면 끝!

맛 평가: 깊은 멸치 국물에 매콤함이 더해져 묵직한 구수함 사이사이 칼칼함이 식도를 때리는 짜릿한 맛!

2. 공불닭

불닭게티는 이제 식상해요. 대세는 불닭볶음면 + 공화춘입니다(엄근진)

1. 이번엔 면 두께가 비슷하니 두 개의 라면을 몽땅 때려넣어줄게요. 다만, 두 라면 모두 건더기 스프 없는 거 기억하시고요! 저처럼 불닭볶음면 김가루 미리 넣으시면 안 돼요..!

2. 3분 30초 동안 면을 끓여주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물을 조금만 남기고 버려주세요!

3. 불닭볶음면과 공화춘의 액상스프들을 한꺼번에 넣고 30초간 ‘약불에’ 볶아줍니다.

4. 마지막으로 공화춘 조미유까지 넣어주면 완성!

맛 평가: 불닭게티를 생각했다면 뒷통수 맞을 맛. 흡사 시중에 파는 ‘스파게티’ 라면 매콤 버전(?) 어렸을 적 친구네 집에서 먹었던 3분 사천짜장밥도 생각나는 맛!

3. 카구리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치트키, 카레맛과 라면 조합의 본좌 너구리 나오셨습니다.
카레볶음면 + 너구리 조합!

1. 더 두꺼운 너구리의 면과 스프를 넣고 1분간 끓여주세요.

2. 카레볶음면의 면과 스프를 마저 넣고 4분 더 끓여줍니다.

맛 평가: 의외로 카레향이 강하게 나지 않아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 밥 말아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네요…

4. 신나사끼

신라면과 나가사끼 짬뽕의 조합! 아 벌써 소주 깠다.

1. 둘을 몽땅 때려넣고 4분간 끓여주면 됩니다. 숙주와 대파를 넣어주면 더 그럴싸한 술안주가 된답니다.

맛 평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나가사끼에 신라면이 더해져 칼칼한 맛과 고기육수로 끓인듯한 시원한 맛이 일품!

5. 너구리곰탕

담백함의 대명사 사리곰탕과 시원칼칼한 너구리의 조합입니다.

1. 두 라면을 몽땅 넣어줍니다.

2. 그리고 4분간 끓여주면 완성! 파를 얹으면 더 근사해집니다.

맛 평가: 사골육수의 부드러움과 다시마의 시원함이 만나 아예 새로운 맛이 탄생!

섞으면 섞는대로, 넣으면 넣는대로 새로운 조합이 탄생하는 라면들! 오늘 저녁은 원쁠원 라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