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프, 그리고 관종 상민의 이색 수라상입니다~!
(Feat. 대장금 테마파크 수라간)

경기도가 무려 1000년! 100년도 아닌 1000년을 맞이하여 소프와 쉐어하우스, 그리고 경기도가 함께하게 되었어요!

오늘의 메인 재료!!

경기도 광주의 퇴촌 토마토와
경기도 여주의 고구마

그리고

경기도 여주 쌀!
경기도가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쌀을 재배한 곳인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김포 쌀, 이천 쌀, 여주 쌀 등 대한민국 명품 쌀들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소프의 솥뚜껑 빠에야 레시피

1.

양파, 토마토, 피망을 작게 잘라준다

토마토는 콩가세(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과육만 작게 썰은 것)를 해주세요.

2. 

오징어, 새우, 홍합 등 해물도 깔끔하게 손질해주세요.

3.

청주와 소금을 넣은 물에 해산물을 살짝 데쳐줍니다.

청주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소금은 간을 더해주는 역할!

4.

달군 솥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해물부터 볶아줍니다.

특히 새우는 오랜시간 열을 가하면 살이 조그라들기 때문에 살짝 볶은 후 미리 빼놓는 것이 포인트!

5.

해물에 야채를 추가하여 볶아줍니다.

6.

30분 정도 미리 불려놓은 쌀을 볶아줍니다.

7.

아까 만들어놓은 해물 육수를 버리지 말고 넣어서 졸여줍니다.

8.

향신료 샤프란을 솔솔 뿌려줍니다.

9.

뜸을 들이다 아까 빼놓은 해물을 꽃아 꾸며줍니다.

ㅎㅏ아.. 침샘자극..

자 이번엔 여주 고구마로 맛탕을 해볼까요?

고구마 맛탕 레시피

1.

고구마의 껍질을 벗겨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2.

고구마의 전분을 물에 씻어냅니다.

전분은 열에 잘 타므로 씻어내는 과정을 거치는 거랍니다.

그리고 튀기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물기는 최대한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3.

  1. 손질한 고구마를 기름에 투하!

후라이팬 벽면으로 미끄러지듯 고구마를 넣어주면 기름이 튀지 않고 안전하게 튀길 수 있습니다.

4.

다 익어 고구마가 떠오르면 건진다.

고구마가 언제 다 익냐구요? 바로 떠오를 때!

5.

식용유 : 설탕을 1:2의 비율로 졸여 시럽을 만듭니다.

이대로만하면 과자같이 바삭한 식감의 맛탕시럽이 완성되고, 좀더 끈적~ 한 식감을 원한다면 물을 조금 넣어주면 된답니다 :D

6.

시럽이 카라멜화가 되었다면 불을 끄고 고구마를 풍덩풍덩!

바로 먹으면 상당히 뜨거우니 꼭! 식히고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