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준비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오늘은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편리하고 유용한 유아용품들을 소개한다.

국립국악원

1. 준비된 엄마, 아빠들의 선택 – 휴대용 유모차

유모차는 크기와 용도에 따라 크게 디럭스형, 절충형, 휴대용으로 나눌 수 있다. 디럭스형은 아이의 편안함과 편리한 운전을 보장할 수 있으나 휴대가 불편하여 외출시에 적절하지 않다. 절충형의 경우 편안한 승차감을 줄인 대신 휴대성을 높였으나 차에 실어 다니기엔 역시 불편한 부분이 있다. 기존 휴대용 유모차는 휴대성에만 집중해 디럭스형이나 절충형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휴대용 유모차는 아이의 승차감도 절충형 급으로 개선되고 작게 접히며 빠르게 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대신 가격이 절충형에 가깝게 비싸지고 있다…)

* 보니렌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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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렌의 초경량 유모차는 4.3kg(캐노피 제외 무게)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폴딩, 파스텔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다. 하지만 인기 있는 진짜 이유는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서 볼 수 없던 양대면이나 각도조절 핸들 등의 기존 절충형 유모차에서 볼 수 있던 기능이 휴대용 유모차에 접목 되었기 때문이다.

* 콤비 F2 플러스 비비드 유모차

콤비 F2 휴대용 유모차는 일년에 몇차례씩 진행되는 유아 박람회에서 인기있는 유모차 제품 중 하나다. 아이의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한손으로 쉽게 접고 펴는 원터치 폴딩기능이 눈길을 끈다. 2015년 새롭게 출시한 비비드 색상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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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한 외출준비 – 미아방지 용품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아이들과 외출시에 유용한 스마트용품들도 속속 출시 중이다. 스마트 유아용품들은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아이의 상태나 미아방지등의 기능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느라 아이에게 소홀했다는 핑계도 이제 옛말이 될 것이다.

*스마트 아이엔젤

영유아가 외출할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대소변 문제다. 언제나 보송보송한 아이의 엉덩이를 지켜주고 싶다면 스마트 아이엔젤을 준비하자. 기저귀에 붙여주고 대소변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의 열체크는 물론 모유 수유 기록도 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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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스마트 밴드

사람이 많은 곳으로 나들이를 간다면 미아 방지를 위해 뽀로로 스마트 밴드를 추천한다. 인기 있는 뽀로로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블루투스로 미아 방지(블루투스 범위 30m), 생활습관 도우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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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들과 다른 외출 준비 – 유아용품

아이와 함께 외출하면 집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된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아이의 기저귀를 교체해야하거나 배고픔에 아이가 울었을때의 난감함, 아이의 건강을 위한 위생 등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 언제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는 엄마, 아빠가 되어보자.

*급할 때 침대로 변신하는 누보백 백팩형 휴대용 아기 침대

평소에는 기저귀를 비롯한 아기용품을 수납하고 다니다가 급하게 아기를 눕혀야 할때 침대로 변신하는 누보백 백팩형 제품이다. 부드러운 매트와 도톰함으로 아이가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으며 간편하게 세탁도 가능하여 언제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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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용 야외 놀이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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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봄 햇살도 자외선으로 안전하지 않다. 민감한 아이의 피부를 위해 선크림은 미리 준비해 두자. 그린핑거의 야외놀이 선크림은 촉촉한 크림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외출 전, 가방에 쏙 넣어두자.

* 자극 없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

역사가 짧은 물티슈는 매년 성분이나 첨가물이 이슈가 되며 자극없고 안전한 제품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아이에게 사용하는 물티슈는 성분이나 자극 없는 제품으로 찾게 마련이다. 베베숲의 센시티브 물티슈는 엠보싱 타입의 부드럽고 도톰한 재질과 물보다 자극이 없는 성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물티슈도 외출 가방에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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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다나와 CM ‘신승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