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들의 핫템, 강아지 드라이기를 리뷰해보았다!

적은 소음, 적절한 온도, 강한 바람세기에 털을 양 손으로 말릴 수 있어서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강아지 털을 건조시킬 수 있다는 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을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쉐어하우스가 직접! 헤어드라이기와 성능을 비교 분석 해보았습니다 :)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목욕시키면서 전쟁을 치뤄 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털 말리려고 하면 여기저기 도망다니는 통에 정신이 쏙 빠지죠 ㅠㅠ

그런 분들을 위해 시중에 바로 ‘애견 전용 드라이기’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과연 성능이 그만큼 좋을까 고민되서 바로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쉐어하우스가 여러분을 위해 강아지 전용 드라이기의 성능을 분석해드릴게요!
강아지 털 말릴 때 주로 쓰는 헤어드라이기와 비교해서 과연 얼마나 쓸모있는지를 낱낱히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

1. 온도

첫 번째로 온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드라이기의 온도는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올라갔습니다. 손이 너무 뜨거워서 온도계를 들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ㅠㅠ
하지만 애견 드라이기 같은 경우는 온도가 따듯한 정도에서 계속 유지가 돼서 화상의 위험은 전혀 없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