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가는 꽃보다 가슴 아픈건 다시 필 수 없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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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계절에
피고지는 꽃들이
많게도 또는 적게도
자기 살날을 아는지

의미없는 세상에
무엇을 행동해야만 하는지
또 반복된 시간만
하루가 지나가네

언젠가 시들어가는
그대의 추억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은데
무엇을 해야만하나

-타린 ‘언젠가 시들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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