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넘어가는 날이 없는 자매사이! 언니/동생이랑 싸울 때 꼭 이런 적 있다, 공감 인정?

1. 니꺼=내꺼 , 내꺼=건들면 죽는다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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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누군가 내 물건을 썼는데 유일한 용의자는 자꾸 발뺌을 하는 상황!
느그 쓴그 드 을그든….즉그습느…(어금니꽉)

2. (언)니도 내꺼 썼잖아!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반말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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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지금 니라 했냐?”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반말에 언니의 표정이 살벌해지기 시작한다…!(덜덜)
하지만 나도 화났다고! 미안하다고 하기 싫다고!

3. 그리고 시작되는 몸싸움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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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으면 서로 몸부터 나가는 거 실화…?
‘좋게 좋게’란 없다! 너 죽고 나 사는 데스매치의 시작!

4. 센 척 하려다가 쫄 때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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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고 화나는데 몸싸움에선 밀리고…
쿵쾅쿵쾅 걸어서 문을 닫고 나가는 데, 쾅! 너무 세게 닫힌 문.
화가 나긴 했지만 이렇게 세게 닫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동공팝핀)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변명을 늘어놓게 된다구(쭈굴)

5. 세상에서 제일 유치한 싸움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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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2n살 맞습니까?
유치원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유치해지는 싸움.
한창 싸우고 나면 가끔 현타올 때도 있음 하…

6. 부모님 앞에서 우리는 절친^*^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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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죽일 듯이 싸우다가도 부모님만 나타나면 순한 양이 되는 자매들.

“ㅎㅎㅎ 어머니 싸우기는요^^ 저희는 오붓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었답니다 호호호^^****”

7. 자꾸 그러면 비밀폭로 들어갑니다요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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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 나만 아는 비밀!
서로 미주알 고주알 다 얘기하는 게 자매의 장점 중 하나라지만,
이런 상황에선 이 얘기 저 얘기 다했던 과거의 내가 원망스러워 휴

8. 자매 싸움은 칼로 물베기!

자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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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미안하다는 사과가 없어도 어느 순간 또 함께 깔깔깔 웃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죠.
싸울 땐 너무 밉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언니, 동생사이!
싸우지 말고 사이 좋게 지내면 금상첨화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