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247명의 피해 할머니들의 성함과 증언이 새겨진 ‘대지의 눈’과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세상의 배꼽’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주말 문화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지하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에 위치하고 있다.
2.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대문형무소는 독립운동가들을 가두고 고문하기 위해 일제가 만든 시설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일제의 억압에 저항한 민족의 상징이다. 현재는 역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4일~15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역사관 밖 공원에서는 3·1 운동 기념탑, 독립문 등이 위치해있다.
3. 광화문 시민 광장 음악회
광화문 광장에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8월 15일 20시에 ‘광화문 시민 광장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물론, 비보이 공연과 가수 공연 등을 볼 수 있으며 선착순 1만 명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4. 보신각 타종행사
보신각 타종 행사는 일제강점기에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46년부터 실시하였다. 타종의 횟수는 불교에서 유래되어 33번을 타종하며 온 세상의 울림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종행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5. 태극기 그리는 법
1) 종이 가운데 대문자 ‘S’를 그리고, 상하좌우에 순서대로 3, 4, 5, 6을 작게 쓴다.
2) 그려 놓은 종이를 왼쪽으로 90도 돌리고, 순서대로 건(3), 이(4), 감(5), 곤(6)을 그린다
3) 윗부분은 빨간색, 아랫부분을 파란색으로 가운데를 칠해주면 끝! (3, 4, 5, 6 숫자는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