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앉아있는 이 사람.
어떤 의뢰든지 승률 백프로의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자부하는 전문가.

그리고 그의 맞은편에 앉은

근심걱정 가득한 표정의 이 사람. 무슨… 일일까?

쉐어하우스 웹꽁트 [전문가 맞습니다] 에피소드1.

📻오늘의 의뢰인 사연은?📻

사건의 시작은 학교 쉬는 시간부터였어요.

갓 수능을 치르고 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기대에 부풀어 빨리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죠.

(습~하 상쾌한 강의실 냄새~!)

친구1. “어, 너가 오티 때 말도 없이 술만 먹었던 앤가?”

친구2. “우리 좀 있다 밥 같이 먹을래?”

새로운 친구들도 무리없이 사귈 수 있겠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들 반가워어어어~~~”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점점 표정이 일그러지는 게…

이렇게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카톡-)

(뭐지?)

저는 평소에 마음에 들어하던 진송 선배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 약속이 생겼어요.

(쾌재)

“야, 혹시 데이트할 때 준비해야 할 거 뭐 없냐?”

그런데 이 녀석이 다짜고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왜 머리를 좀 자를까?”

“옷이 좀 별로인가?”

“내 목소리가 별로야?”

…….

“내가 원래는 이런 말 진짜 안 하는데”

“너 입냄새 진짜 심해”

그때, 다른 친구도 기다렸다는 듯 말을 얹는 거예요.

“너 입냄새 심한 거 진송 선배도 알고 있어?”

(아뿔싸…)

다른 건 몰라도 그 선배가 제일 문제였어요.

근심에 가득차있던 중, 불현듯 바닥을 봤더니

이게 제 눈에 보였죠.

그래서 여기까지 찾아온 거예요. 저를 구제해주실 수 있나요?

희대의 난제. 입냄새와 썸은 성립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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