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내릴 듯한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다음 7가지 방법에 주목하자!

국립국악원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 속에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게 한다.무더운 더위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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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으로 열 차단하기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을 겨울에만 사용한다면 이 방법에 주목해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인 에어캡은 여름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을 차단하고 내부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사실!

데오드란트로 피부 쓸림 방지

겨드랑이를 지켜주는 데오드란트는 청결 유지뿐만 아니라 피부 쓸림을 방지해주는 기능도 한다. 걸을 때마다 마찰로 피부가 쓸리는 부위에 데오드란트를 발라주면 한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물

가드닝

가드닝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 식물은 내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 효과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캄ㅎ마일

카모마일 티백 팩

카모마일 티백은 진정 효과에 탁월하다. 카모마일 티백을 냉장고에 넣은 후 피부 위에 얹어두면 되는데, 특히 여름철에 제모로 자극받은 많은 여성들의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쿨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베이비 파우더로 피부 습진 예방

여름에는 땀이 많이 차서 살과 살 사이에 땀띠와 같은 피부 습진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베이비파우더를 활용하자! 외출 직전 혹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몸 곳곳에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면 땀띠를 예방할 수 있다.

물놀이

수영장 물놀이 후 올리브오일

수영장 물놀이 후 머릿결이 푸석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발라준다면 머릿결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레몬

땀 자국 제거는 레몬으로

여름철 땀 자국은 보는 이도 불쾌하게 만든다. 이럴 때는 레몬을 삶은 물을 활용하자. 레몬을 넣고 삶은 물을 식힌 뒤 적당량의 세제를 풀어 옷에 밴 얼룩에 묻히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