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야근에 지친 당신을 위한, 뜨개질!? 토요일 주말 근무 중
“이게 다 사람들이 일을 너무 많이 해서인 것 같아.”로 시작된 초특급 프로젝트!
야근에 지친 30대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오늘 야근 대신에 이 영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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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뜨개질, 연대’의 영화 < 야근 대신 뜨개질>의 박소현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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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야근을 하는 주인공 ‘나나’와 ‘주이’, ‘빽’. 어김없이 출근한 토요일에 이런 상황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세상이 삭막한 이유는 바로 많은 야근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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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대신 무언가 재미있는 걸 해보기로 하고 ‘야근 대신 뜨개질’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일상의 유쾌한 변화를 꿈꾸며 원대한(?) 계획을 세우며 뜨개질을 시작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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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뜨개질은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뜨개질할 때 서울 둘러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연대의 이미지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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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인 주부나 골드미스로 획일화된 주류 미디어의 30대 여성 이미지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어떻게 보면 이 영화 속에서 진짜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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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은 실패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맘에 안 들면 다시 풀어서 뜨면 되고 다른 거랑 이어서 연결해서 뜰 수 있고, 그러한 모습이 우리의 삶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현재의 모습에 실망했거나 좌절에 빠진 사람들이 영화를 보시고, 그러한 실패들이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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