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집도 잔뜩 꾸미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준비한 채로 친구들을 기다리는 유주!
그런데 줄줄이 들어오는 친구들 뒤에, 갑자기 1도 안친한 사람이 뿅 나타났다…?
초대 안 한 친구가 놀러왔을 때 대처법!
파티 시작했다~ 파티 끝났다!
(귀를 의심)
즐길 수 없다면… 피하자…!
뭔가…이상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당사자를…쪼까내…버리는… 것도….좋읍니다… 끌끌끌,,,(음흉)
까다로운 테스트를 만들어 통과하기 어렵게 해보려고 했지만!
넘나 다재다능한 이 싸람… 이정도면 그냥 오늘 부터 친구 하자 ㅎ
PASS!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같이 놀자!
혹시 또 모르잖아요? 내 새로운 절친이 될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벽부터 치기보단,
친해지려고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