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구요? 아무리 그래도 조금 친하다고 자꾸 이상한 분위기 만들면서 몰아가는 건 곤란하죠~! 사실 쉐어하우스 커플 연기의 대가 박상민과 김혜진도 이런 오해를 정말 많이 받습니다. (바로 여러분에게 말이죠!) 이렇게 그저 친한 사이이거나 비지니스 커플(?)일 뿐인데 정말 사귄다고 오해를 받을 때 해명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국립국악원

다른 이성과 약속 잡는 것을 주변에 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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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서로가 같은 공간에 있다면 더 효과적이겠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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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아닌, 오해의 당사자에게 가서 직접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면 이만한 확인사살은 없을 것 입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요란하게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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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엄숙한 분위기에 휩싸여 다시는 입에도 담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후폭풍이 셀 수도 있으니 고심하세요.

불쾌함을 비치며 소문을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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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불쾌함과 불편함을 비치는 것이 포인트.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소문 퍼트리는게 잘못이긴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