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가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4위에서 꾸준히 순위가 올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토피아는 Zoo + Utopia가 합성된 말로 포우류가 꿈꾸는 세상을 의미 한다.

가족애를 다루는 일반적인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 달리 인종에 대한 다양성, 그리고 그에 따른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미 눈치 챘겠지만 전체관람가 영화이지만 성인들이 이해할수 있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주토피아의 트레일러에서 소개된 나무늘보의 씬이다. 주인공 주디가 주토피아의 교통안전국을 찾았는데 모든 직원이 나무늘보다. 상상해 보라 어떤 장면이 펼처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