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칵테일 만들기 시즌 2! 오십세주 만드는 방법으로 돌아온 심심한대 술마실과 MT^^ 입으로 먹는 술이 아닌 눈으로 마시는 술을 느끼고 싶다면, 분위기를 UP 시키고 싶다면, 오십세주에 도전해보세요. 특히 50대 교수님들께 강추하는 오십세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국립국악원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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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를 소주 위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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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의 스냅으로 뙇!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섞이도록 내버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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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가 더 높은 술이 밑에 있어야 더 잘 섞인다고 하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술이 흐르지 않도록 컵에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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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분에 컵을 바짝 대고 준비…. 땅! 하면서 백세주의 입구를 컵 안으로 쑉 넣어주세요.
그러면 흐르지 않고 잘 따라질 거에요^^

오십세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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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뿐만이 아니라, 매화수, 청하 등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