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해커 이두희의 ‘메타콩즈(MetaKongz)’, 화려한 협업과 이벤트로 관심 집중
– 사이버 펑크와 공상과학 글로벌 매니아들을 겨냥한 ‘사이버 갤즈(Cyber Galz)’
– 오리엔탈 판타지와 우주적 세계관이 결합된 메타버스 대서사시 ‘에이지 오브 젠(AOZ)’

작년 3월 크리스티 옥션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나날들: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days)’이라는 작품이 6935만 달러(약 780억 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1년이 채 안 됐다.

NFT(Non-Fungible Token)가 여전히 생소하고 대체불가능한 토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낯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전세계 NFT의 시장 거래액은 2020년 9486만 달러에서, 2021년 1분기 12억 달러, 3분기에는 107억 달러(약 12조 원)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게임, ICT, 예술품 시장은 물론 은행, 패션, 엔터테인먼트, 정치권 등 모든 영역에서 NFT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NFT 트렌드를 활용해 마케팅에 활용되는 수준의 이벤트가 대다수이지만 메타버스와 웹3.0 시대를 대비한 장기적인 관점의 프로젝트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세계관에 기초한 NFT들이 코인 투자자 및 NFT 수집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NFT가 초기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자신의 PFP(증명사진, Profile Picture)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제는 보다 긴 안목으로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발행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NFT 수집가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K-NFT 삼국지’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메타콩즈’, ‘사이버 갤즈’,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역시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초로 시작된 프로젝트들이다. 세 프로젝트는 독특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NFT의 세분화된 시장을 노리고 있다.

메타콩즈(MetaKongz) = 화려한 협업, 의미 있는 기록, 관심을 끄는 이벤트 

메타버스 패권에 도전하는 K-NFT 삼국지

메타콩즈는 3D NFT PFP 프로젝트이다. 작년 12월 첫 민팅을 진행했다. 메타콩즈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클레이튼 협업사이자 로블록스 한국 공식파트너인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두희 대표의 유명세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화려한 협업과 이벤트로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메타콩즈는 일반적인 NFT들과 같이 PFP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하지만 메타콩즈 첫 시즌의 목표는 ‘K-NFT 세계화’이다. 시즌2에서는 자체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할 것을 예고하였다. 시즌1 로드맵에는 메타콩즈 NFT 홀더 3명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혹은 르완다에 직접 가서 어려움에 빠진 고릴라들을 지원한다는 사회공헌적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메타콩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은 바로 이두희 대표 자신이다. 국내 NFT 시장을 열어가는 이두희 대표의 선구자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고 그와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프로젝트들이 또한 화려하기 때문이다. 핸드스튜디오,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 도지사운드클럽, 인피니티 마켓, 서울옥션블루 XXBLUE, Project Spoon, 클레이치킨, 클레이폭스, NFT 오픈마켓 플랫폼 NFT매니아, 가수 선미, 3D 몽즈, catbotica, Electropixelkongz, K3K(클레이 삼국지), 클레이다이노, 클럽스아미, KlayRabbit 등 수많은 조직들과 협업을 시작했다.

또한 사람들의 눈길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이벤트들도 계속 쏟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메타콩즈는 PFP를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장이 완판됐다. 특히 메타콩즈는 프로젝트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클레이튼 계열 1위로 올라섰으며, 글로벌 2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메타콩즈를 최저가(Floor Price) 150클레이(약 20만원)에 구매한 NFT는 현재 3,500클레이(약 600만원)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했다. P2E(게임하며 돈 버는 것) 시장에도 진출해 게임 IP를 활용한 PFP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NFT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버 갤즈(Cyber Galz) = 사이버 펑크와 공상과학 매니아, 글로벌 타겟, 웹툰과 게임 확장

메타버스 패권에 도전하는 K-NFT 삼국지

사이버 갤즈는 NFT 괴짜들을 위한 공상과학 메타버스 놀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사이버 펑크와 공상과학 애호가를 위한 gynoid(여성형의 휴머노이드) NFT 콘텐츠 플랫폼으로 디지털 아트 컬렉션, 만화, 영화에서 P2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 갤즈는 국내 크립토 생태계에서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크립토냥이’, ‘이케이’, ‘킴쪼’ 등이 참여하고 있는 NFT 프로젝트이다. 국내 코인 및 NFT 셀럽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이지만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실제로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 미디엄(블로그)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웹툰,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모두 영문을 기본으로 한다.

사이버 갤즈는 공상과학 메타버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은 비트코인 ​​반감기 4년 전인 AD 2136년 미래에서 온 사이버 갤즈라고 불리는 만능 여성 휴머노이드이다. Cyber ​​Galz NFT의 1세대는 4개의 희귀 등급으로 분류되는 10가지 이상의 속성 유형을 가진 9,999개의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민팅은 1월 23일이다.

에이지 오브 젠(AOZ, Age of Zen) = 메타버스 대서사시, 오리엔탈 판타지, 크립토 집단지성

메타버스 패권에 도전하는 K-NFT 삼국지

오리엔탈 판타지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시작된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이하 AOZ) 프로젝트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NFT 수집가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OZ는 무협지와 판타지 매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배경은 3억년 후의 지구이다. 모든 인류가 사라지고 난 뒤 블록체인에 기록된 인류의 정보가 스스로 깨어난다는 설정이다. 기후와 생태계 모든 것이 변한 지구에 새로운 인류가 탄생한다. 새로운 인류가 맞이한 지구는 그 옛날 중세 혹은 무림과 닮아 있다. 2월 25일 진행 예정인 AOZ의 첫 민팅은 새로 깨어난 영웅 7,777명의 NFT이다.

AOZ는 ‘크립토 집단지성’이라는 커뮤니티의 핵심 멤버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코인과 NFT 투자자들이 NFT 개발에 직접 나선 것이다. 국내 크립토 생태계에서 셀럽인 ‘이층아저씨’, ‘청묘’, ‘무두서’가 참여했고 그 외에도 수많은 크립토 셀럽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AOZ는 총 9개의 NFT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유명한 ‘그래픽 노블’ 작가인 도해 임석남이 참여했다. 도트 이미지 중심의 NFT 프로젝트를 ‘그래픽 노블’로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도해 임석남은 국내 무협 매니아들에게는 2000년대 초 ‘광폭난무’와 2010년대 초 ‘크리슈나’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고 이전 작품들이 소개되면서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AOZ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NFT 인플루언서 ‘청묘’ 대표는 “올해 초부터 국내에서 빠르게 준비해온 NFT 프로젝트 대작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라며 “국내 NFT 시장도 초반의 거품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결국 탄탄한 스토리와 커뮤니티가 형성된 NFT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AOZ는 NFT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가치 상승을 위해 NFT 기반 디파이와 P2E 게임 개발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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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메타콩즈: https://linktr.ee/Meta_Kongz

사이버갤즈: https://linktr.ee/cybergalz

AOZ : https://linktr.ee/AOZ_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