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는 업무와 일상 어디에서나 기록할수 있는 가벼운 노트앱으로 시작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제 일상의 라이프로그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도와주는 피크(peek), 그림도구로 사용 가능한 스키치(Skitch), 음식을 먹을 때 기록을 남기는 푸드(food), 사람들과 만날 때 사용하는 헬로우(Hello) 등은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에버노트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누구와 만나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모든 기억을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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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에버노트 푸드로 사진을 찍고 이때 만난 새로운 친구를 헬로우에 등록했다면, 나중에 이 친구의 이름을 따로기억하지않더라도 지인들과 저녁식사때 찍은 푸드만보면 누구를 만났고 어떤 내용의 대화를 나눴는지 연관 자료 검색으로 같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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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무의미하게 사용했던 시대를 지나 이제 그 기록을 각자에 필요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치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바로 에버노트가 가진 서비스이자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버노트 제품 담당자 Phil Constantinou은 에버노트가 추구하는 제품의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중요하지 않을 수 있고, 지금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시간이 흘러 더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에버노트는 시간이 지나서도 기록된 자료가 더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 생산성은 직장인이라면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구글닥스에 있는 문서나 스프레드시트는 지금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마 돌아보지도 않는 불필요한 정보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별것 아닌 것 같은 일상의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록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욱 소중해질 것입니다.

에버노트는 일과 삶 모두에서 잘 쓸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기록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기능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선 사용자의 기록이 에버노트에 들어와야 비로소 그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버노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수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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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주제를 수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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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일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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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정보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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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면 공부와 관련된 자료를 넣어두고, 강의들을 때 기록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본인이 관심있고 가장 많이 보는 정보를 채우고, 여행을 좋아하면 이번 휴가 기간 동안 다녀올 곳을 찾아 도시 정보와 맛집 정보 등을 스크랩하고, 요리를 좋아하면 관심있는 레시피 자료와 맛집 정보 등을 찾아 저장하면 됩니다. 그 밖에 책, 등산, 낚시, 사진, 자동차 등등 여러분이 관심있는 모든 것을 에버노트에 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마트기기로 이동 중에 수집한 자료 를 단 한번이라도 본다면 에버노트 활용에 50% 정도는 성공한 셈입니다.
에버노트의 CEO인 필 리빈의 말에 의하면 “제일 좋은 경우는 자기에게 맞는 유저 케이스를 찾아서 읽어보고 그 사람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따라 해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튜닝에 관심이 있다면 좋아하는 자동차 디자인을 모두 스크랩해서 에버노트에 넣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관심 분야의 자료 수집을 통해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나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버노트는 개인의 취향을 위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기에 우선적으로 사용자 가 에버노트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