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기 전에 영상 보고 가시면 물건 고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직접 써 보고 알려주는 다이소 추천템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냉장고 정리 바구니
냉장고에 일회용 소스들을 정리정돈 없이 그냥 쌓아두면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찾아야 하고 그 중에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있는데요. 이럴 땐 냉장고 정리 바구니에 보관하는 걸 추천드려요. 줄였다 늘렸다가 가능해 냉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바구니에 정리 한번 잘해서 선반에 끼워 주면 되는데요. 냉장고 칸사이에 남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여요. 소스 필요할 때 찾을 필요 없이 쏙 꺼내서 사용하면 되니 살림이 더욱 편해집니다 .
용기 포함 손잡이 강판
평소에 사용하던 강판은 날카로워서 매번 손을 자주 다치곤 했는데요. 이건 일반 강판과는 달리 뾰족한 부분이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식재료를 갈 때 좀 더 수월하게 사용 가능해요. 따로 볼을 대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판인데요. 딱 감자 한 개 정도 갈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입니다. 손잡이도 길고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캡이 붙어 있어서 사용시 밀릴 일이 없어 안정적 입니다. 사선형 구조라서 사용시 힘이 덜 들어가고 아주 잘 갈립니다 .
사용 후 강판을 분리해 약간의 부침가루와 소금을 더해준 뒤 바로 요리할 수 있는데요. 그대로 후라이팬에 옮겨 전을 부칠 수 있어서 정말 편리 합니다.
옥수수 망사 수세미
털실로 짠 수세미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요즘은 친환경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다이소 대표 친환경 수세미인 옥수수 망사 수세미입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폐기시 100% 생분해 되는 재질이라서 환경적으로도 좋은 소재랍니다.
거품이 잘 나고 부드럽게 세척 돼요. 고온에서는 수축되니 삶는 건 안 된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환경을 해치지 않는 옥수수 망사 수세미 추천드려요.
교체형 필터 폼 병솔
일반적인 병솔은 수세미가 망가지면 통째로 다 버려야 하지만 이건 폼만 교체해주면 집게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혜자스러운 제품입니다. 수세미 집게는 스테인리스 중에 내구성이 강해서 부식이 잘 안된다는 304 재질을 사용했어요. 쉽게 휘어지지 않는 튼튼한 재질입니다. 수세미 재질은 폴리우레탄 폼인데요. 거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뻣뻣하면서 쿠션감이 좋습니다.
세제를 묻혀서 조물조물 해주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데요. 수세미 끝부분까지 수세미 폼이 적당해서 속이 깊은 텀블러나 물병에 넣어서 돌려가며 꼼꼼히 세척해주면 손이 안 닿는 곳까지 깨끗하게 닦여서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다이소 조절식 파리채
파리나 벌레가 천장이나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에 앉아 있을 때에 이 조절식 파리채를 사용해 보세요. 길이가 최대 75 센티미터까지 조절할 수 있는 파리채라 높은 곳까지도 닿아서 기존의 파리채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사용 안 할 때 짧게 줄여주면 어느 서랍이나 들어가 보관이 용이하고요. 가까운 거리에 파리나 벌레가 앉아 있을 때는 파리채를 짧게 줄여서 바로 앞에서 잡을 수 있어 놓칠 일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스텐 걸이식 선반
집에 물건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수선해 보이거나 접시가 쌓여져 있어 꺼내 쓰기 힘들 때 쓰기 좋은 다이소 걸이식 선반 이에요. 스텐이라서 튼튼하고 크기도 넉넉한 편인데요. 싱크대 선반 안쪽에 쌓아둔 접시를 적당히 나눠 정리하면 꺼내쓰기도 편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싱크대 한 켠에 올려 두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2단으로 올려 두니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해요. 반대로 뒤집어서 싱크대 선반 죽은 공간에 끼워서 가벼운 플라스틱 반찬용기나 작은 접시들 컵이나 텀블러 등을 올려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여기에 키친 크로스나 행주, 랩 같은 주방용품들 냄비받침이나 덮개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관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도마를 보관하거나 컵을 올려 보세요. 빨아둔 행주를 걸어 두셨다면 행주거리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고무장갑 사용 후 걸어서 물기를 말려 보세요. 단 상부장에 설치할 경우 싱크대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펜트리 선반 남는 공간에 걸어두면 공간을 두 배로 쓸 수 있어요.
책장 윗부분에 공간이 남는데요. 여기에 물건을 쌓아둬서 복잡해 보였었는데 접이식 선반으로 깔끔해졌어요. 태블릿 같은 전자제품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집안 어디든 필요한 곳에 정리정돈 수납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을 두배 넓게 쓸 수 있어요.
뒤집개 겸용 집
요리할 때 용도에 맞게 집게 뒤집게 따로 사용해야 돼서 번거로운데요. 이건 아래쪽은 뒤집게 뒤쪽은 집게로 결합된 올인원 집게라 이거 하나로 집게 뒤집개 역할이 모두 가능합니다. 어떤 요리든 음식을 뒤집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큼직한 요리도 집어서 뒤집어만 주면 되고 안정적으로 집히기 때문에 접시에 옮겨 담기에도 편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 연마제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걸이형 스텐 차망
구멍이 커서 자꾸 사이로 차들이 빠져 나오더라구요. 차 마실 때마다 이게 너무 불편했는데 이 단점을 보완해 준 다이소 샐 틈 없는 스텐 차망 이에요. 아무리 작은 찻잎이라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 정도로 아주 촘촘하고 조금 미세 필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형태라 컵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컵 속에 걸쳐 두면 안정적으로 고정되고 옮기기도 편리해요. 여름에 시원하게 찻잎 우려내 먹기도 좋습니다.
식품용 제습제
남은 과자가 눅눅해져서 못 먹고 그냥 버린 적 있으신가요. 이럴 때 식품용 제습제를 사용해 보세요. 1000 원에 20 개가 들어 있어요. 먹고 남은 과자에 시리카겔을 넣어 두면 좀 더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신발 안쪽에 넣어 두면 제습 효과로 신발 속 습기와 냄새를 잡아 줄 거예요.
전자 메모 보드
종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쓰고 지울 수 있는 전자 메모 보드예요. 팬 한개와 기존 건전지가 삽입되어 있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펜이 가볍고 잘 써지면서 지우고 싶을 때는 휴지통 버튼만 눌러주면 싹 지워집니다. 중요한 메모라면 지워지지 않도록 잠금 버튼으로 돌려주면 되고요 뒷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서 냉장고에 붙여 두고 메모지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할 일 등을 적어두고 체크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임무 수행할 때 도움이 되네요. 손바닥만한 사이즈라 가방에 쏙 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요.
다용도 스푼
얼음을 옮길 때 손으로 쥐어서 옮기진 않으시나요. 이렇게 하면 세균오염 확률이 높아 위생상 좋지 않아요. 집게로 옮긴다면 여러 번 옮겨야 해서 번거롭죠 이럴 때 다용도 스푼만 있으면 적당량의 얼음을 손이나 집게 없이도 간편 하게 한 번에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시리얼이나 곡물류를 옮겨 담을 때도 편리하니 하나쯤 구비해 두세요.
그물 보관망
양파나 야채를 잘못 보관하면 금방 썩게 되는데요. 이럴 때 그물 보관망은 통풍이 잘 되는 매쉬재질의 후크형이라 양파를 담아 다용도실에 걸어두면 금방 썩지않고 오래 가더라구요. 남아도는 비닐봉지를 보관해두면 깔끔하구요. 금방 물이 빠지고 말라서 물기가 많은 욕실 장난감을 담아두기에도 딱이에요.
접시 스탠드
접시를 눕혀서 보관하면 일일이 꺼내야 해서 불편한데요. 이때 접시 스탠드를 사용하면 접시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넣고 꺼내기 정말 수월합니다. 나무 접시 스탠드보다도 훨씬 좁은 공간에 많은 접시를 보관할 수 있어 좁은 싱크대 수납함에 활용하기 좋은 접시 스탠드입니다.
서랍정리 칸막이
한번 정리해 놓으면 금세 흐트러져서 매번 손이 가는 옷장서랍 다이소 서랍 정리 칸막이로 한 번만 세팅해 놓으면 더 이상 반복해서 정리할 필요가 없어요. 줄였다 늘렸다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옷 정리 후 칸막이로 분리해 주고 하나씩 꺼낸 후 미니 브랜드로 고정시켜 주면 옷이 쓰러질 일이 없어요. 이거 두개로 항상 깔끔한 옷장 서랍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추천하고 싶은 다이소 꿀템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