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서우소’는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소바 장인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입니다. 젊은 시절 일본 소바 도장에서 정통 기술을 배운 소바 장인은, 한국에 돌아와 25년간 부산 봉평면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이제 서울 강동구에서 정통 수타 소바를 맛볼 수 있는 ‘서우소’를 열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일본식 튀김과 메밀소바와 가케우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직접 기술을 배워오셨으며, 소바 도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서우소의 대표 메뉴, 자가제면 수타 소바
서우소의 튀김 종류는 다양하며, 참기름으로 튀겨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요.
총 9가지 종류이며 호박, 아스파라거스, 김, 새우, 고구마, 표고버섯, 연근, 풋고추, 가지까지 정말 많습니다.
신선한 야채 중심으로 소바와 궁합이 좋습니다. 소바의 육수는 맛있고 진하며 고등어로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자부심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서우소’를 방문해서 일본식 소바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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