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쉐하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21일 출시된 <서울 마불>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직접 해본 후기를 들고 왔어요!
서울 마불은?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현실로 소환하는 스토리를 따라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명소를 발로 누비며 총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관광 앱
<서울 마불> 첫 번째 미션, 작전명 그린 : 사라진 현무를 찾아서
<서울 마불>은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첫 번째 미션 수행을 위해 10월 23일 수요일, 가을 향기가 폴폴 나는 화창한 날에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자양 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자양 역에 도착한 순간부터 기분이 업! 첫 번째 미션의 시작점은 자양 역 7호선 4번 출구였습니다!
[작전명 그린 : 사라진 현무를 찾아서] 미션은 한강을 순찰하다 사라진 ‘현무’ 요원을 찾는 줄거리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총 6개의 세부 미션들이 있었고, 각 미션마다 ‘걸어서’ 자리 이동 후, 위치 인증을 하거나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형태였어요.
줄거리도 흥미진진하고 마치 탐정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지 뭐예요ㅎㅎ
퀴즈의 유형도 다양해서 푸는 재미가 있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꼭 직접 해보시길 ^-^)
한강을 따라 걷는 느낌도 좋고, 눈부신 햇살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도 예술이었답니다.
중간중간 길을 걷다가 한강 풍경에 취해서 ‘아차차, 나 지금 미션 중이지!!!!’라고 화들짝 깨닫기도 했다는 건 안 비밀!! 저는 혼자 했지만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게임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 게임 <서울 마불>
<서울 마불>은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서울시 관광을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게임 콘텐츠 형태로 녹여냈다는 게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게임이나 경쟁 이런 거 못 참거든요 ㅋㅋㅋㅋ
첫 번째 미션을 완료한 직후 저의 기록은 29분 50초!!!
23일 당일까지는 1등이었는데 지금은 100위 밖으로 한참 밀려났더라고요ㅜㅜ (대체 다들 얼마나 똑똑한 거야…..)
게다가 첫 번째 미션을 시작하기 전후 걸음 수를 비교해 보니 평소 걷는 걸 싫어하는 제가 <서울 마불>한다고 1,700보 가까이 걸었더라고요ㅋㅋ
자연스럽게 운동량도 늘어나는 게임이라니! 세상 신박하지 않나요 ㅎㅎ
또 한 가지 좋은 점! <서울 마불>의 미션은 10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총 4가지 미션이 공개되는데, 이 네 가지 미션을 전부 다 완료하면 해치&소울프렌즈 키 링 5종 세트를 받을 수 있어요! (단, 미션 완료 현장 인증을 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
앱 공지사항에 보니 자세한 안내가 떠있더라고요!
미션을 하나 완료할 때마다 굿즈 교환권이 쿠폰함에 딱!
선착순 500명이라니! 미션에도 서둘러 참여하고 빨리 현장 인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서울 마불>은 맨날 누워서 폰 게임만 하던 저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준 신박한 게임이었어요.
선선한 가을 날씨도 즐기고, 게임도 하고, 매력적인 서울 곳곳도 돌아보고, 건강도 챙기고!
나중에는 선물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거 완전 안 하면 손해 아닌가요? ㅎㅎ
가족, 친구, 연인, 혼자도 OK! 여러분도 왠지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서울 마불>앱 다운로드하고 서울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이 포스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