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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시린이·잇몸질환 동시 잡는 치약 성분 개발… SCI급 학술지 등재
- URL: https://www.sharehows.com/140417/
- Published: 2026-05-28T13:14:10.000Z
- Updated: 2026-09-03T09:13:02.000Z
- Author: 뉴스 큐레이션
- Tags: 건강

LG생활건강이 시린이 완화와 치주질환 예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약 성분 조합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치의학 전문 SCI(E)급 학술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덴티스트리(American Journal of Dentistry)’ 2026년 6월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예방 효능이 있는 ‘센텔라정량추출물’, ‘후박이산화탄소초임계건조엑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시린이 완화 효과를 내는 ‘염화아연’, ‘제일인산칼륨’, ‘제이인산칼륨’, 그리고 1,450ppm의 고함량 ‘불소’를 복합 유효성분으로 구성한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연구원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 조합의 치약을 단 1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치수자극(EPT)지수가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실제 시험 참가자의 84%가 시린이 완화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제품을 2주간 지속해서 사용한 후에는 잇몸 염증지수(GI) 역시 크게 감소하며 치주질환 예방 효과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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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양치 방식에 따른 효능 차이도 함께 확인됐다. 일반적인 방식처럼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 것보다, 치약 성분을 치아와 잇몸에 먼저 직접 바른 뒤 양치질을 할 때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에 치약을 직접 도포하면 노출된 상아세관을 즉각적으로 밀봉해 시린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고, 잇몸에 유효성분을 직접 흡수시켜 염증 감소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독자적인 연구 성과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죽염 메디케어 글루타치온 치약’의 핵심 기술로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 치약 제품 중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이번에 학술지에 발표된 기술은 치주질환과 시린이라는 구강의 두 가지 주요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와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구강 건강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