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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cm 두꺼운 스테이크, 실패 없이 익히는 '에어프라이어 황금공식' 나왔다
- URL: https://www.sharehows.com/140536/
- Published: 2026-08-12T13:15:22.000Z
- Updated: 2026-08-28T21:38:50.000Z
- Description: 바베큐 그릴 전문 브랜드 스테츠, 육류 두께별 중심온도 및 조리 방식 실증 테스트 결과 공개
- Author: 쉐어하우스
- Tags: 푸드

집에서 두꺼운 육류로 스테이크나 바베큐를 즐기는 홈쿡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는 시행착오를 줄여줄 실증 조리 데이터가 공개됐다.

20년 전통의 바베큐 그릴 전문 브랜드 스테츠(STETZ)는 두꺼운 육류를 안정적으로 조리할 수 있는 ‘육류 두께별 중심온도 및 조리 방식 실증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홈바베큐 조리 가이드를 발표했다.

최근 두꺼운 고기를 원하는 익힘 정도로 조리하는 기술과 중심온도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조리 과정에서 단면이 불균일하게 익거나 육즙을 잃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스테츠 R&D팀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고 일관된 조리 기준을 제시하고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두께 4cm와 6cm의 안심 및 채끝 부위를 대상으로 원육 전처리부터 중심온도 변화, 가열 방식, 레스팅(Resting) 유무에 따른 결과를 종합 비교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 환경을 기준으로 동일하게 진행되었으며 탐침형 중심온도계로 내부 온도를 정밀 측정했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2608/140536_46765_2029.jpg)

스테츠의 육류 조리 실증 테스트 결과, 균일하게 익은 스테이크 단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10℃의 저온에서 내부를 충분히 익힌 후 180℃ 고온으로 표면을 마무리하는 단계별 가열 방식이 단일 고온 조리 대비 익힘의 균일도와 육즙 보존에서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냉장 상태의 고기를 즉시 조리하기보다 일정 시간 상온에 두어 온도를 안정화한 후 조리할 때 표면과 내부의 온도 편차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직후 진행하는 레스팅 과정의 중요성도 확인됐다. 조리를 마친 뒤 5분에서 8분간 레스팅을 거치면 잔열에 의해 중심온도가 3℃에서 5℃가량 자연스럽게 상승하며, 내부 수분이 재분배되어 고기를 자를 때 발생하는 육즙 손실을 최적 수준으로 방지할 수 있었다.

스테츠 관계자는 자사 에어프라이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전 기기에서도 이번 중심온도 관리와 단계별 조리법, 레스팅 공정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류와 조리 환경 데이터를 축적해 한층 새로워진 레시피와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실증 테스트의 상세 조리 과정과 중심온도 데이터, 익힘 단면 비교 영상은 스테츠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테츠 바베큐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