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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진원, K-콘텐츠 기업 성장과 투자 생태계 선순환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 URL: https://www.sharehows.com/140544/
- Published: 2026-08-18T13:03:30.000Z
- Updated: 2026-09-03T09:12:17.000Z
- Author: 뉴스 큐레이션
- Tags: 생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이 지난 8월 14일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기업, 학계, 투자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넥스트 케이(K)를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현장에서 체감하는 자금 조달 및 성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호서대학교 이준호 교수를 비롯해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 스푼랩스 최혁재 대표 등 주요 콘텐츠 기업과 KC벤처스 이정석 대표,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이동준 전무, 대교인베스트먼트 노재승 전무, 스마트스터디벤처스 김범석 부대표,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정무열 대표이사, 일신창업투자 김진국 이사 등 투자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2608/140544_46776_351.jpeg)

참석자들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인공지능(AI)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단발성 흥행을 넘어 우수한 지식재산(IP)이 기업의 지속적인 가치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 밀착 지원과 금융·투자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2016년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었던 스푼랩스 최혁재 대표는 입주 당시 8명 규모에서 출발해 수천억 원대 기업가치로 성장한 경험을 공유하며, 상업적 성과를 목표로 하는 기업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육성 체계와 글로벌 플랫폼과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정무열 대표이사는 콘텐츠 기업의 핵심인 IP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금융 지원 체계의 고도화를 강조하며, 초기 자금 조달의 문턱을 낮추는 정책금융의 마중물 역할과 펀드 결성 시 공공자금의 재무적 투자자(FI) 참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장르 투자 활성화를 제안했다.

콘진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창업 기업 육성, 사업화 지원, 콘텐츠 가치평가, 보증·융자, 투자 유치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CKL기업지원센터 인프라와 민간 투자 협력을 강화해 기업이 적시에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콘텐츠 기업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 구조가 핵심이라며, IP를 중심으로 장르와 산업 간 연계를 확대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가 동반 성장하는 협업·투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