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은 다~ 했는데 애매하게 바꿔야 할 때 참 난감하시죠? 일을 안 한 것도 아닌데… 형식이 틀렸다든가, 가로 세로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든가…! 과감하게 지우고 하자니 지금까지 한 것이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마법처럼 알아서 뿅! 바뀔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혹시 막노동으로 대대적 수정을 하려고 했다면, 잠깐! 이것부터 보세요. 여러분의 작업 시간을 확 줄여주는 엑셀 스킬, 이제 엑셀을…

국립국악원

이건 실화입니다

외주 인력 프로파일 작성을 위해서 2명이 함께 자료를 작성했는데 각자 500명씩 치고 봤는데… 생년월일 기입방식이 달랐다는거.. 한명은 870707 다른 한명은 1987-07-07 이라는 방식으로 기입했다. 차장님께서 자료 통합해서 달라고 했는데 표시 형식 어디에도 이 두개를 통합할 방법은 없었다. 500개를 다시 다 고칠 것인가…. 내가 정말 싫어하는게 있다. 막노동.. 고민하다가 일단 자료가 달라서 먼저 보내드리고 다음날까지 해드리겠다고 했죠. 그리고 고민고민해서 찾은 다음 기뻤음…

표시형식 사용자 지정 방식으로 자유롭게 바꾸기

먼저, 고민을 해야한다. 어떤 녀석을 바꾸면 더 괜찮을까… 1987-07-07이 적힌게 더 많고 870707이라는 구성으로 1987-07-07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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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70707을 선택한 후에 [홈][표시형식]이란 글자 보이나요? 표시형식이라고 적힌 부분 오른쪽 끝에 [작은 화살표]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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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시형식]이 뜬다. 거기에서 [사용자 지정]에서 [형식]을 직접 지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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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부터 이야기하면 “19”##”-“##”-“## 이라고 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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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내가 친 수치를 나눠서 넣어주는 거다. 2개씩
만약 “19”###”-“#”-“## 이라고 했다면 19870-7-07 이라고 보여질 것이다. “19”, “-” ,”-” 이것은 중간 중간 들어가는 문자이다. ” 표시를 통해서 구분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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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있잖아요


엑셀을 쓰다보면 열심히 자료를 입력했거나 또는 복사해서 가져왔는데 행과 열을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즉, 가로축 세로축 데이터를 맞바꾸고 싶다면 다시 적을순 없잖아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깐, 소중하니깐

행열 / 가로세로 바꾸기

이렇게 적고 보니 가로가 너무 길다. 이런 표를 문서에 붙이면 문서 폭보다 길 가능성 87%.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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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꾸고자 하는 대상을 선택하여 [Ctrl+C]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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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붙여넣기 할 장소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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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축키를 안다고, 단축키를 누르지 말자. 눈을 위로 올려보면 [홈]의 리본 메뉴에 [붙여넣기]라는 메뉴가 존재한다. 붙여넣기 아래에 있는 를 클릭해서 [선택하여 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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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호라! 오른쪽 아래에 [행/열 바꿈]이 있다. 체크!! 그리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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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좋아좋아좋아좋아 어렵지 않아요! :) 이전 데이터는 필요없으니 지워주면! 이제 끝! ^,^~~